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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서 기도하라

645등록 201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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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걱정스러운 뉴스들로 일부 기독교인은 하나님의 계획을 궁금해합니다. 급진적인 분열, 테러 공격과 경제 후퇴는 영적인 징후일지도 모릅니다. 폴 스트랜드가 이런 사건들이 교회가 깨어나 나가라는 부르심이라고 생각하는 한 사람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해리 잭슨 주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깨어나라고 주는 신호입니다."

천 8백여 개의 교회를 관장하는 해리 잭슨 주교는 하나님께서 잠에 빠진 전 세계 기독교인을 흔들어 깨우신다고 말했습니다.

해리 잭슨 주교
"알람이 울리기 시작했는데 우리가 가끔 아침마다 그러는 것처럼 여전히 침대에서 뒹굴며 알람을 끄고는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좀 이따가 일어나야지' 하는 거죠."

그는 예수님께서 성경에서 미래를 위해 경고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해리 잭슨 주교
"'나라가 나라를 대적해 일어날 것이며' 그리스어로는 민족이죠. 민족과 민족이 대립한다는 뜻입니다. 미국 안에서는 퍼거슨 사태로 그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입할 수도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또 무슬림 세계가 뒤흔들리고 있죠.

해리 잭슨 주교
"이슬람 내의 분열은 분파에 따라 일어나고 있어요."

잭슨 주교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회개하지 않으면 더 많은 분열이 일어날 것이라고 염려했습니다. 그는 또 불경기와 경제 문제가 요즘 시대의 성경적 기아와 가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영적인 보호막이 무너지고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가정이 무너지고 중독이 늘어나며 영적 타락에 대한 징조가 보입니다. 거기에 에볼라 바이러스와 에이즈는 육체적인 질병이자 영적인 경고등입니다. 하지만 잭슨 주교는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저주하기보다는 이렇게 축복하기를 더 원하신다고 말했습니다.

해리 잭슨 주교
"이제 곧 세계에 닥칠 그런 끔찍한 일이 너에게 일어나는 대신 나는 너와 너의 모든 것을 축복으로 감싸기를 원한다, 내 이름이 영광 받기를 원하며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님과 협력하기 위해 깨어나 회개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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