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지니아주 출신의 한 사람이 미국을 뜨겁게 달군 인종 논란의 한가운데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메시지를 확실히 전달하기 위해 지붕 위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함께하기를 초청합니다. The Rooftop 운동입니다. 에프렘 그레이엄이 전해 드립니다.
2014년 말, 미국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던 이미지입니다. 비무장 상태의 시민을 총기로 사망하게 한 경찰관들을 기소하지 않겠다는 대법원의 판결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일어났습니다. 분열을 초래하는 이런 이미지를 이렇게 바꾸고자 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모든 인종의 기독교인이 지붕 위에 모여 기도합니다.
리오넬 해리스 "처음에는 지붕 위에서는 도시를 내려다볼 수 있으니까 좋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하나님께서 저에게 그 말씀을 주셨어요. 친구를 살리기 위해 지붕을 뚫어서 예수님께 친구를 내려보낸 말씀이요."
리오넬 해리스는 다섯 가지 제목으로 기도를 인도했습니다. 먼저 교회의 연합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리오넬 해리스 "먼저 교회에서 본을 보이면 세상도 뒤따르기를 소망합니다."
그는 또 나라의 지도자를 치유하시길 기도했습니다.
리오넬 해리스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구하기를 기도합니다. 성경에 의로운 지도자들로 인해 사람들이 기뻐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