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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ible 후속작 방영

665등록 20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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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의 기독교인 부부가 복음을 문화로 가져왔습니다. 미국에서 TV 시리즈 가 12주 동안 방영됩니다. 바크 버넷과 로미 다우니가 제작했습니다. 이들이 제작했던 시리즈는 히스토리 채널에서 1억 명 이상이 시청했습니다. 에프렘 그레이엄이 보도합니다.

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서 끝마친 에서 이어집니다. 로마 다우니와 마크 버넷이 현대의 시청자들을 위해 성경의 페이지에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마크 버넷
"에서는 그중에서도 사도행전 이야기인데요, 확실히 성경 이야기는 사람들을 감정적으로 끕니다. 하지만 잘 만들어야 하고 약속대로 잘 실행해야 해요. 그게 우리의 일이죠. 우리는 TV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전문가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절제된 표현일 뿐입니다. 버넷은 , , , 그리고 시리즈를 히트시킨 바 있습니다.

로마 다우니
"모로코에서 을 촬영하던 때였어요. 열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죠. 이야기가 워낙 깊고, 풍성해서 100 시간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사도행전은 정말 깊게 다루겠다고 결심했어요."

12시간짜리 시리즈는 시청자들을 사도행전의 처음 열 장으로 안내합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10년 동안의 이야기입니다. 마크 버넷이 <왕좌의 게임>이 성경을 만났다고 묘사한 서사극입니다.

마크 버넷
"격정적이고 피비린내 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사도들과 성장하는 사도들의 제자들은 언제든지 죽임을 당할 수 있었어요. 로마와 성전의 권위자들, 열심당 사이의 권력 투쟁이 있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예수님을 따르는 이들이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들은 언제든지 살해당할 수 있었어요."

당시 그리스도를 따르는 건 인기 있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성경과 역사 속의 이야기가 현실로 이어져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것을 봅니다.

로마 다우니
"의 이야기는 사도들의 박해 이야기가 대부분입니다. 사람들은 그저 2천 년 전에 일어난 일이라고 쉽게 생각하겠죠. 하지만 이런 일은 오늘날에도 일어납니다. 우리가 나서서
서로 돌봐야 할 때입니다."

이 헐리우드 부부는 성경 속 박해 이야기를 조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슬람 국가의 손에서 벗어나 박해를 피해 집을 떠난 중동 기독교인을 구출하고, 회복시켜서 결국에는 고향으로 돌려보내는 일을 돕습니다. 부부는 기독교의 요람에서 일어난이 위기와 싸우기 위해
크레이들 펀드를 시작했습니다.

마크 버넷
"이 펀드는 7만 2천 명의 중동 기독교인이 겨울을 안전하게 보내는 데 쓰였습니다. 아시다시피 50만 명이 난민이 됐습니다. 죽임 당하고, 핍박 당하다가 시리아와 이라크의 겨울에 얼어 죽어간다니요."

로마 다우니
"우리는 그저 도구이고 작가는 하나님이십니다. 하지만 빛이 이곳에 비추고 있으니 그걸 반사할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했어요. 해외의 박해 당하는 기독교인을 위해 소리를 낼 기회라고요."

그 소리는 계속될 것입니다. 적어도 12편의 이 시리즈는 TV로 방영됩니다.

마크 다우니
"대형 시대극이 TV에서 많이 방영됩니다. 하지만 성경 이야기는 과 < A.D. The Bible Continues> 뿐입니다. 시리즈가 오랫동안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올해 한해 만이 아니고요. 좋은 반응을 얻어서 시즌 2를 작업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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