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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하나님께 호소합니다

536등록 201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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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점점 덜 종교적인 나라가 되고 있습니다. 퓨 리서치 센터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하나님을 믿고 매일 기도하며 정기적으로 예배에 참석하는 성인의 수가 최근 몇 년 동안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일부에서는 미국의 좋은 시절이 끝났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많은 리더들이 아직은 아니라고 합니다. 웬디 그리피스가 전해 드립니다.

커다란 상록수가 그려진 하얀 깃발이 오하이오 주, 미들타운에 모인 수백 명 위로 나부낍니다. 항복이 아닌 미국의 미래를 의미합니다. 이 모임을 조직한 더치 시트가 그 중요성을 말해주었습니다.

더치 시트
"이 나라의 뿌리, 이 나라를 낳은 운동으로 돌아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미국이 하나님께 호소한다는 의미의 깃발 아래 기도 운동을 통해 태어났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국가 기도회를 여러 차례 이끌어왔던 시트는 깃발은 조지 워싱턴의 독립군이 사용한 깃발과 같은 디자인입니다. 희망이 없고 승리할 길이 없어 보이던 전쟁이었습니다.

더치 시트
"미국은 영국을 물리칠 수 없었어요. 인간적인 방법으로는 독립할 수 없었습니다. 우리에게는 군대가 없었고 무기와 돈이 없었습니다. 영국군은 모두 갖추고 있었죠. 그들은 당시 대제국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면 하나님의 계획이라면 산 위의 도시를 일으켜 열방의 빛으로 사용하실 수 있다고, 하나님께서 도우실 거라고 생각한 거죠. 그게 바로 깃발의 의미입니다. 다른 희망은 없으니 하늘에 호소한 겁니다."

해리 잭슨 목사는 미국인들이 선조들의 본래 사명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해리 잭슨 목사
"본래 의도는 복음을 전하고, 전 세계에 좋은 소식을 나누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의 번영은 하나님의 목적과 함께 합니다."

그는 또 나라의 연합과 용서를 위해서 기도해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해리 잭슨 목사
"교회가 나라 안에 분열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하나님께서 감당할 만한 능력을 주셨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인종 간의 차이에 굴하지 않을 능력이 있는 단 하나의 공동체는 그리스도의 교회뿐입니다."

시트는 이 그저 일련의 기도 모임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깨우고 미국의 때가 왔을 때 끝나지 않았다는 걸 알게 해주기 위해 계획됐다고 말했습니다.

더치 시트
"그들이 태아나 결혼에 관해 어떤 이야기를 하든 상관없어요. 하나님께서 끝났다고 하시기 전에는 끝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결정하셨다고 말씀하기 전에는 결정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는 바꾸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기도 운동을 통해 수백만 명의 사람을 나라를 위해 모이게 했던 루 잉글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이전에 보았던 그 어떤 것보다 크게 부어주실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루 잉글
"그저 금식하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선포하게 될 것입니다. 징조와 기적이 있고
경기장은 가득 찰 것입니다. 지금은 예수 운동의 때입니다.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요. 다시 일어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때입니다."

미국이 하나님께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기독교인들이 미국 전역에서 모여 기도 운동에 동참했습니다.

브랜든
"저는 나라와 우리 세대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기도합니다. 제가 이곳에 오기를 하나님께서 원하셨다고 느꼈어요"

베키
"하나님께서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움직이실 거라고 믿습니다."

진저
"희망과 믿음을 가지고 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도 운동이 내년에도 이어지면서 하나님께서 조지 워싱턴에게 행하셨던 일을 이 세대에도 행하시기를 소망했습니다. 모든 소망이 사라진 것 같을 때에도 그의 백성이 하나님께 호소하면 하나님께서 간섭하셨기 때문입니다.

더치 시트
"'기다려 봐, 우리가 하늘에 호소하면, 하나님께서 되돌리실거야'라는 소망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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