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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

교도소에서 빛나는 복음의 능력

694등록 20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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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보안 시설 교도소의 재소자들이 철창 뒤에서 성경 학위를 취득합니다. 텍사스 교도소와 남서침례신학대학원의 독특한 협력으로 인한 결과입니다. 미국 내 최대 교도소의 시스템을 개선하고 굳어진 범죄자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샬린 애런이 전해 드립니다.

휴스턴에서 30마일 떨어진 달링턴 교도소에는 강력범들이 수감되어 있습니다.

마크 존스 교도소장 / 달링턴 교도소
"최고 보안 시설 교도소입니다. 모든 종류의 수감자들이 있어요."

하지만 이 벽 너머에서 강력범들이 희망의 메신저로 변화되었습니다. 남서침례신학대학원이 제공한 프로그램 덕분입니다.

데니 오트리 / 남서침례신학대학원
"대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목회 사역을 준비하기 위해 성경 학위를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처음 2년간은 영어, 수학 그리고 과학을 포함한 일반 교육을 받습니다. 그리고 나면 2년 동안 목회 사역 훈련을 받습니다. 신학 대학 과정에 대한 아이디어는 2010년에 나왔습니다. 댄 패트릭 주지사와 존 위트마이어 의원이 루이지애나 앙골라 교도소를 방문해 비슷한 성경 프로그램이 교도소의 오랜 폭력의 역사를 바꾸어 놓는데 도움이 됐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대니 오트리 / 남서침례신학대학원
"앙골라 교도소는 미국 내에서 가장 잔혹한 교도소였습니다. 성경 대학이 시작된 이후, 교도소 내의 범죄율이 72% 감소했습니다. 그러니까 복음의 메시지로 마음을 바꾸어 문화를 바꾼다는 아이디어입니다."

종신형을 받은 54세의 트룹 포스터는 독방 감금을 당한 이후 삶이 급격하게 달라졌습니다.

트룹 포스터
"자살하려고 했습니다. 삶을 끝내려고 했어요. 하지만 어린 시절에 만난 예수님을 기억했습니다. 그래서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여기에 계신다면 제발 저를 데려가 주세요' 그 이후부터 하나님께서 저를 찾아오셨습니다."

범죄 단체의 조직원이었던 포스터는 신학대학의 첫 번째 졸업생이 되었습니다. 그는 현재 다른 조직원들에게 목회합니다.

트룹 포스터
" 철창 밖을 걸으면서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저의 간증을 나누는 것으로 시작했어요. 어떤 사람들은 처음엔 아주 냉담했어요. 하지만 저도 그 안에 있었다고, 당신이 있던 그곳에 8년간 있었다고 설명합니다. 저는 사랑으로 이 일을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들도 있어요."

브랜든 워렌은 신학대학 교수로 섬깁니다.

브랜든 워렌 / 남서침례신학대학원
"이곳에는 학교에 다닌 지 20년쯤 된 사람들도 있어요. 학교에 있었을 때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도 못했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어떻게 연구 논문을 쓰고, 책을 리뷰하고, 외우는지 또 공부 습관은 어떻게 들이는지 가르칩니다."

60여 명의 재소자가 달링턴 교도소의 신학대학을 졸업했습니다. 프로그램의 초점은 학업에 맞추어져 있지만 영적인 변화가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대니 오트리 / 남서침례신학대학원
"우리의 목적은 신학 교육만이 아닙니다. 교수진이 학생들에게 사역에 대한 진심, 성경, 예수님의 사랑, 재소자들에 대한 사랑을 전하는 것입니다."

본드레 캐쉬는 45년형을 복역 중입니다.

본드레 캐쉬
"저는 찾고 있었어요. 프로그램에 오기 전에는 기독교나 종교에 대해 의심했었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에 들어오고 나서 교수들이 저에게 보여준 사랑과 돌봄, 인내를 보게 되었습니다. 다른 학생들도 있었죠."

그 사랑이 캐쉬를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로 이끌었습니다. 성경 대학의 졸업생으로서 이제는 다른 이들에게 그가 찾은 소망을 나눕니다.

본드레 캐쉬
"영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경 공부나 기도 모임에 관해 이야기를 해요. 그 자체로 보상이 됩니다."

한때 복역했었던 워렌은 프로그램의 효과가 지대하다고 말합니다.

브랜든 워렌 / 남서침례신학대학원
"항상 일어나는 일이에요. 우리 학생들에게 교도관들이 기도 부탁을 합니다. 성경이나 말씀에 관한 질문을 하러 오기도 해요. 프로그램이 시작될 때부터 그런 일들이 있었습니다."

마크 존스 교도소장 역시 변화를 느낍니다.

마크 존스 교도소장 / 달링턴 교도소
"이 시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차분하게 만들어 줍니다. 졸업생들이 다른 시설로 가더라도 그곳에서 큰 도움이 됩니다."

졸업생들은 텍사스 전역의 교도소로 보내집니다. 그곳에서 동료 재소자들이 인생을 바꾸어나갈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80세가 가까운 포스터는 가석방 대상입니다. 그는 교도소 안이든 밖에서든, 다른 이를 섬기는 것이 삶의 목적이라고 말합니다.

트룹 포스터
"어떤 사람들은 대학이나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북아프리카, 체코, 러시아 등의 선교지에 갑니다. 이곳은 저의 선교지입니다. 저는 이 선교지의 문화에 이미 익숙해요. 저의 사역지입니다. 저는 이곳의 언어를 알아요. 하나님께서 저를 이곳으로 부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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