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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

생명을 가꾸며 생명을 살린다

777등록 2017-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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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들에게 정원 가꾸는 일은 봄과 여름 취미 그 이상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자랄 수 있고 나라에 필요하지 않은 농작물도 심습니다. 그 사람이 바로 옆집에 사는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마크 마틴이 그 이웃을 소개합니다.

홀리스와 낸시 팔머의 조용하고, 예스러운 버지니아 동네입니다. 풍성한 정원으로 바뀐 거대한 뒷마당이 있다는 건 생각해보지 못하셨을 겁니다.

홀리스 팔머
"이건 붉은 순무입니다. 수확할 때가 정말 기대됩니다."

도시 농장의 잘 정리된 줄과 선명한 빛깔의 채소가 눈과 위를 즐겁게 합니다. 순무뿐 아니라 케일, 양배추, 콜리플라워, 방울 양배추, 브로콜리, 양파 그리고 마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가을 정원에 불과합니다. 팔머 부부의 도시 농장에는 샐러드 바라고 불리는 곳도 있습니다. 여기에는 적로메인, 여기에는 상추, 이쪽에는 적상추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로메인이 있고, 그 뒤에는 낸시가 여러 종류의 허브를 키웁니다.

홀리스 팔머
"많은 사람이 이렇게 생각해요. '나는 저렇게 못 해, 나는 도시에 살고 있고, 우리 집은 평범하고, 오래된 집이니까.' '나는 아파트에 사니까, 땅이라고는 1야드도 없으니까.' 하지만 뒷마당의 아주 작은 장소에서도 당신이 먹을 재료를 키우고, 엄청난 양의 음식을 얻을 수 있어요. 땅이 아예 없다면, 컨테이너에서 키우면 돼요."

캘리포니아 대학교 데이비스 캠퍼스에 의하면 '도시 농장은 농작물과 가축을 포함한 주 식재료를 생산해서 거주자가 소비하는 가정'을 말합니다. 보고서에서는 더 나아가 환경친화적인 삶을 살기를 원하는 주택 보유자가 주로 도시 농장을 가진다고 밝혔습니다.

홀리스 팔머
"도시 농장이 점점 관심을 끌고 있어요. 그렇게 돼서 기쁩니다. 전 세계적으로 그래요. 모두가 시도해보기를 권합니다. 마음을 편안하고, 평화롭게 해줍니다. 좋은 기운을 줍니다. 운동도 되고, 좋은 먹거리를 얻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한번 해보세요."

팔머 부부는 수확물을 자신들만 먹지 않습니다. 홀리스는 수확물의 70%를 나누어 준다고 말했습니다. 전 세계의 사람들도 부부의 노력에 도움을 얻습니다. 홀리스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정원 가꾸는 법을 가르칩니다. 낸시는 밭에서 식탁으로 가져온 재료로 맛있게 저녁을 만드는 법을 보여줍니다. 암 생존자인 낸시는 도시 농장에 특히 열정적입니다.

낸시 팔머
"암에 걸렸을 때, 우리가 먹는 많은 음식에 독성이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하나님께서는 우리 부부에게 식재료를 직접 키우고, 먹는 방법을 가르치게 하셨어요.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비전입니다."

팔머 부부의 정원은 완전히 유기농은 아닙니다. 하지만 낸시는 놀랄 일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낸시 팔머
"문명의 이기를 받아들여도 돼요. 인공 비료를 조금은 사용해도 됩니다. non-GMO 씨앗이나 재래 종자를 사용하고, 살충제나 제초제는 피하세요.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100% 유기농은 아니지만 최대한 유기농으로 키우세요. 그래도 괜찮아요. 가족의 건강을 위해 좋을 거예요. 전 세계에 건강한 가족들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낸시와 홀리스는 도시 농장을 그들의 사역으로 여깁니다. 개인적인 사역이자 온라인 사역입니다. 홀리스는 그의 아들 마이클이 심장질환으로 세상을 떠난 후에 이곳에서 큰 위안과
평화를 얻었습니다. 정원 옆에 아들의 기념비를 세웠습니다.

홀리스 팔머
"정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요. 조용한 시간입니다. 온전히 나 자신이 될 수 있죠. 하나님과 많은 대화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의 비탄의 시기에 저 흙 속에서 제가 알아야 할 많은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이 정원에서 다시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전혀 새로운 차원으로 옮겨졌어요. 이 일을 사랑합니다."

정원의 한쪽 끝에는 십자가가 서 있습니다.

홀리스 팔머
"정원을 지은 직후에 십자가를 만들었어요. 지나가는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정원 한쪽 끝에 세웠습니다. 우리를 포함한 모든 사람에게 이 정원에서 나온 모든 것은 하나님께로 온다는 걸 상기시킵니다. 우리는 씨앗을 심고, 물을 줍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씨앗을 자라게 하시죠. 우리의 인생에도 같은 일을 하십니다."

그들은 말씀과 기도로 영상을 마칩니다. 홀리스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낸시는 건강을 가꾸고, 그는 정원을 가꿉니다. 둘이 함께, 영적으로 그리고 육적으로 생명을 구하는 일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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