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금요일 저녁에 캐스트로 지역에서 크리스천들이 나오는 것을 안내했습니다
그곳은 샌프란시스코의 유명한 동성애 지역입니다
이 크리스천들은 정의의 기도원이라는 사역에 소속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3년간 캘리포니아의 동성애자들에 대해 기도해왔습니다
최근에는 주민 발의안 8호의 통과를 위해 샌디에이고에서 40일간 기도하며 금식했습니다
금요일 저녁 충돌은 그들이 늘 하던 대로 캐스트로 거리에서 찬양하며 예배할 때 일어났습니다
이번에는 큰 무리가 모여들었습니다
앤지 베어드 / 정의 기도원
"무리가 점점 커져서 수백 명이 되었고 바에 있던 사람들이 다 나왔어요
저희는 소리 지르는 사람들에게 완전히 둘러싸였어요
그들은 사진을 찍으면서 저희를 위협했어요
그들은 저희 리더에게도 험한 말을 했지요
저희에게 욕을 퍼부으며 뜨거운 커피를 던지기도 했어요"
결국 경찰이 크리스천들을 그 지역에서 나오도록 안내했습니다
미시 허프 / 정의 기도원
"경찰이 무리와의 사이를 막아서자 무리는 경찰을 뚫고 오려고 했어요
그때 경찰이 리더를 통해 저희를 안내하겠다고 말했지요"
이 그룹은 다음 단계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허프가 말합니다
이런 어려운 때에 동성애자들에게 어떤 것이 최선일지 아직 잘 모릅니다
다음 단계는 이 사역단체에 큰 도전입니다
위축되거나 두려워하지 않으면서도 주님의 인도를 받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그것은 미국의 모든 크리스천이 당면한 도전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