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경제 위기에 대처해야 할 크리스천의 자세는?
제임스 플린 박사 / 리젠트 대학교
"이 고통 속에서도 크리스천인 우리가 가진 기회에 주목해야 합니다
먼저 우리 자신을 살펴봐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남의 눈의 티를 빼기 전에 자신의 눈의 들보를 빼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과거를 돌아보며 남을 탓하는 많은 정치가처럼 하지 말고 우리 자신을 살펴보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회를 봐야 해요
그것은 가서 고통당하는 많은 사람을 도우라는 거예요"
Q. 이 위기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제임스 플린 박사
"하나님께서 우리를 벌하시는 것인지 같은 알기 어려운 큰 질문은 하나님께 맡겨야죠
우리가 뭘 할 수 있는지 아니까 남들을 섬길 기회에 초점을 맞춰야 해요
제가 확실히 아는 한 가지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우리 자신을 살피면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도울 기회를 갖게 된다는 거예요
이것은 한 세대에 한 번 있을 위기이므로 남들을 섬길 좋은 기회예요"
Q. 기부심리에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데?
제임스 플린 박사
"하나님 나라의 원리는 항상 역사해요
사람들이 정치, 경제의 세상 제도를 신뢰하고 의지했다가 착각에서 깨어났어요
현재 사람들이 가진 질문의 해답은 오직 주님과 그 나라에 있기 때문이죠
궁극적으로 난관을 극복할 방법은 우리 자신과 우리의 필요가 아니라 타인들과 그들의 필요에 초점을 맞추는 거예요
우리 자신을 살펴보고 우리가 무엇을 가장 신뢰했는지 봐야 해요
세상의 모범이 되어야 할 우리에게 해답이 없다면 누구에게 있겠어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궁극적 주님이시고 궁극적으로 다스리세요
우리가 그것을 믿는 모범을 보여주고 고통당하는 사람들에게 사랑과 긍휼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누가 할 수 있겠어요?"
Q. 위기에 직면한 이들에게 줄 조언이 있다면?
제임스 플린 박사
"저는 경제 위기를 겪는 사람들을 돌본 경험이 있어요
이 정도로 심각하진 않더라도 이런 일은 일어나죠
그럴 때 우리는 다른 사람을 살펴보고 그들의 필요를 채워줘야 해요
우리가 주면 받을 것이고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하면 나머지 것들이 더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