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로버트슨 목사
"재를 바르는 것은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먼저 우리가 죽을 존재임을 상기시키죠
우리가 흙이며 흙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상기시켜요
둘째로 우리의 죄를 기억하게 해요
구약의 유명한 구절처럼 '베옷을 입고 재를 바르고' 회개해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키죠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는 우리 자신을 점검해야 하고 우리 죄를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아가서 믿음을 굳건히 해야 함을 상기시켜요
부활절 전에 그런 기간을 가짐으로써 그리스도와 동행하며 구체적으로 성장하려는 소망을 가다듬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