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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도시의 심장부로 나아가는 선교

1465등록 200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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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전 쌍둥이인 로버트와 폴 요한슨 형제가 뉴욕 도심 선교 학교를 개교한 이래 현재까지 50,000명이 넘는 단기 선교 방문 학생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특별한 교육으로 험하고 어려운 도시로 나아가도록 도왔습니다


폴 요한슨

"그들은 한 주일, 주말, 석 달을 위해 와요

각기 보내고자 하는 시간이 다 달라요"


이 대도시에 놀라거나 두려워 하지는 않나요?


폴 요한슨

"아직 아무도 어려움을 겪지는 않았다고 말해줍니다"

 

세계 인구의 2/3가 도시에 살고 있으며 그 숫자는 점점 늘어갑니다

그래서 이런 선교 단체를 통한 훈련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이 저녁의 축하 행사는 그런 이유로 열렸습니다

관계자들이 모두 모여 개교 25주년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뉴욕 한복판에서 살아남고 영향력을 가지게 된 걸 축하했습니다


피터 드 아루다

"뉴욕 시에서 주차하는 것만도 영적으론 전쟁을 치르는 거지요"


피터 드 아루다 상임 이사는 이 뉴욕 시가 영적으로 복잡하고 옥죄는 압력솥 같다고 말합니다


피터 드 아루다

"서로 빽빽하게 몰려 있어요
맨해튼의 인구밀도는 엄청나지요"


하지만 이사야서 61장을 통해 하나님께서 비전을 주셨다고 말합니다


피터 드 아루다

"'황폐한 성읍을 새로 세우며, 대대로 무너진 곳을 다시 세울 것이다'

거리와 거리에 걸쳐 도시를 재건하기 위해 모든 걸 할 거예요"


매년 거의 3,000여 명의 학생이 이 사명을 위해 옵니다

실전 훈련을 통해 거리와 보호소, 에이즈 치료소, 병원으로 나아갑니다


폴 요한슨

"교회를 세우는 일이 아니라면 그 어떤 일도 하지 않습니다"


로버트 요한슨 창립자는 학교가 독창적인 방식으로 선교사를 돕기 원합니다

뉴욕 시는 세계적인 도시이자 모든 이가 모이는 곳이기 때문에 전 세계에서 사역하고자 하는 이에게 작은 훈련소가 되기도 합니다


로버트 요한슨

"미래의 선교사들이 함께 살며 같은 음식을 먹고 언어를 배우며 뉴욕의 외국 목사님들과 함께 사역을 해요"


뿐만 아니라 미국의 어두운 지역으로 나갈 크리스천을 준비시키기도 합니다

실제로 버지니아 주의 한 교회는 폴의 방문으로 많은 게 바뀌었습니다


카터 굴스비 목사

"세계가 도시를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이야기는 우리에게 영감을 줬어요"


이제 그의 교회에선 리치먼드 시의 가장 험한 도심에서 사역합니다


카터 굴스비 목사

"두려움이나 걱정보다 더 세게 뛰는 강한 심장을 갖는 것이 뉴욕 도심 선교 학교를 통해 깨달은 겁니다"


드 아루다 이사는 교회가 교외로 시선을 돌리고 있지만 가장 필요한 곳은 그렇지 않다고 말합니다


피터 드 아루다

"65%의 사람이 도시에 살지만 25%만이 교회가 있는 곳에 있어요"


이 연회장의 많은 사람에게 저녁의 더 전형적인 모습이라면 거리로 나가 사역하는 것일 겁니다

하지만 오늘 밤만큼은 잘 꾸미고 사역을 축하하며 미국의 심장부에 복음을 전한 25년을 기리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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