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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북미 이스라엘 지지 단체, 연례 총회 가져

1373등록 20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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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크리스천의 이 단체는 워싱턴에서 연례 총회를 열었습니다

최근까지도 이것은 생각하기 어려운 장면이었습니다

히브리 전통 민요에 맞춰 크리스천과 유대인이 함께 춤을 춥니다

4천여 명의 참석자가 이스라엘의 국기를 흔듭니다

주요 크리스천과 유대계 의원, 기자와 미디어 종사자들이 모여 이스라엘 지지를 천명했습니다

벤저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위성 연결이 하이라이트였습니다


벤저민 네타냐후 / 이스라엘 총리

"자유를 위해 모인 수많은 크리스천이 이스라엘을 위해 나서 주셨습니다

진리를 위해 모인 수많은 크리스천이 이스라엘을 위해 나서 주셨습니다"


이 콘퍼런스는 항상 축제 분위기로 진행됩니다

성경에 나오는 이 고대 악기 쇼파를 부는 참석자가 있는가 하면 히브리 전통 민요를 부르고 춤추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지만 역시 진지한 메시지도 전합니다

커져가는 미국의 압력을 포함한 이스라엘을 향한 위협이 이보다 더 컸던 적은 없지만 주요 위협은 이란입니다


데이비드 브로그 / 컨퍼러스 관계자

"저희 메시지는 시계가 계속 가고 있다는 거예요

핵무기를 얻기 위한 이란의 계속된 움직임에 강한 우려를 갖고 있어요

우리가 모든 수단을 다해 이란의 핵무기 야욕을 막지 못하면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미국도 이란의 위협에 직면하게 될 거예요"


또 다른 주제는 이스라엘 건설 움직임을 막고자 하는 미 행정부의 요구였습니다

민주당 셸리 버클리 의원은 그것을 '논점 일탈' 전략이라고 말합니다


셸리 버클리 의원 / 네바다 주

"이스라엘의 자연스런 성장을 제한할 어떤 이유도 없습니다

그들의 권리이며 그렇게 할 수 있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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