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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뜨거운 미국의 임신중절 논쟁

4279등록 20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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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30년 이상 미국 의회에서 반대론자 대표자 회의의 공동의장인 크리스 스미스 의원은 스스로 많은 논쟁의 중심에 있었다고 말합니다

그는 이 논란을 '중대한 것'이라고 부릅니다


크리스 스미스 의원 / 뉴저지 주

"어쨌든 중절수술 받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많아요"


의료보험 개정안에는 이 문제가 조용히 다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 설립되는 '건강보험 수혜 위원회'를 통해 '최소한의 혜택 기준'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반대자들은 그 조치가 문을 활짝 열어 놓을 것이라 말합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임산부 보호는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피츠 의원 / 펜실베이니아 주

"비록 행정부가 마음을 바꿔 적용범위에서 제외한다 할지라도 사법부가 개입해 그렇게 할 겁니다"


자문 위원회가 없었다지만 과거 법안에 별다른 언급이 없을 때 연방 예산은 낙태 비용을 지원하는 데 쓰이곤 했습니다

정부가 보험회사에 적용하도록 책임을 넘길 경우 미 전역에 수천 곳의 병원이 우후죽순 생겨날 것이라 우려합니다

부모 고지 같은 각 주의 제한 규정은 무효가 될 것이며 의사는 양심과 별개로 수술을 진행해야만 할 수도 있게 됩니다


존 플레밍 의원 / 루이지애나 주

"무고한 생명을 죽이는 일은 의료 보호가 아닙니다"


미 의회에서는 이례적으로 양당의 반대론자 의원들이 법안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을 공개적으로 발표했습니다


바트 스튜팩 의원 / 미시간 주

"그 누구도 낙태를 강요받아선 안될 뿐만 아니라 누구도 종교적, 윤리적 신념에 위배해 그것에 관여해서도 안 됩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미국인 다수와 같은 줄에 서 있습니다

5월의 갤럽 조사에서는 51%가 반대론자라고 답했습니다


짐 조던 의원 / 오하이오 주

"요점만 말해서 많은 다른 것을 포함해 이 사안은 왜 이 건강보험 제도가 문제인지 보여주고 있어요"


중요한 법안이기에 반대론자 의원들은 반드시 언급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미 개정안의 밑그림을 그려 놓은 상태입니다

양자택일은 법외의 것이라는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입니다


크리스 스미스 의원 / 뉴저지 주

"이 법안의 내용은 모든 세금 납부자가 중절 비용을 내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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