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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24/7 예배와 기도는 계속된다

1551등록 201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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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기도의 집은 작년 11월 특별한 임재를 경험한 이후 많은 이에게 더 사랑받는 장소가 되고 있습니다

물리적으로뿐만 아니라 영적인 치유가 있었습니다

몇주 동안 계속 찾는 이도 있을 정도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고 싶다'며 기도합니다

이것이 또 다른 커다란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요?

대부흥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앨런 코크 목사는 그러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는 1970년대 캔자스시티의 부흥 운동을 기억합니다


앨런 코크 목사

"그때 한가지 예언 중 하나는 전 세계 열방 가운데 그 귀한 소식을 전한다는 것이었어요

그 중심에 이 지역이 있다고 하는 거지요"


하나님께서 움직이시자 많은 예배인도자가 초청됐는데 캘리포니아 주 레딩의 베델교회도 먼 거리를 와서 이곳의 부흥을 목격했습니다

빌 존슨 목사의 사모 베니 존슨은 1909년 아주사 부흥의 리더인 윌리엄 세이무어의 예언적 선포를 기억했습니다


베니 존슨 / 베델교회

"다음 백년 간 또 다른 부흥이 있을 거라 했어요

'대부흥이 될 것'이라고 말했지요"


빨리 계산해 봐도 지금이 바로 그 때군요


"-바로 지금이죠
-현장에 있는 거예요"


베델교회의 웨일스 출신 학생이 그 예입니다

그녀는 1904년 웨일스 부흥이 시작된 바로 그 곳에서 천사의 굉장한 모습을 봤다는 것입니다


베니 존슨 / 베델교회

"돌아보자 거대한 천사가 서 있었다는 거죠

천사의 발이 거의 굉장히 컸다고 말했어요

두려워 무슨 말을 할지도 몰랐다는 거예요

다음 대부흥을 준비하기 위해 온 것인지 물어봤대요

그러자 자신은 1904년의 부흥을 증거하는 이이며 다음에 올 이는 훨씬 크고 거대할 거라고 이야기했답니다"


기도의 집 관계자는 이 부흥이 시작된 것이 젊은이들의 성경 학교에 큰 영향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인터넷을 통해 다른 학교에도 전해집니다

거듭난 많은 이가 대학교를 다니기 시작한 겁니다


앨런 후드 / 국제 기도의 집

"그리고 그들은 다음 세대에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거듭나기를 시작하고 싶어하는 이들이 다음 신입생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다가가는 거지요"

 

국제 기도의 집 대학 교목은 하나님께서 젊은이들의 마음 가운데 영적 수술을 해 주셔서 죄와 아픔과 상한 마음을 치료하고 계신다고 말합니다


웨스 홀 / 국제 기도의 집 대학 교목

"무거운 굴레를 벋어나 자유롭게 해주고 계시는 겁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실제로 경험하며 예배할 수 있는 거지요

하나님의 용서와 자유는 진짜임을 깨달으면서요

예수님의 피로 깨끗하게 됐다는 것이 단순한 개념이나 이론이 아니라 실제 상황이라는 걸 알게 되죠"


베델교회 빌 존슨 목사는 그것이 시작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보기 원하시는 방식으로서 말입니다


빌 존슨 목사 / 베델교회

"하나님께서 이전에는 볼 수 없던 방식으로 축복과 하나님의 나라를 임하게 하실 거라는 겁니다

호세아 3장에는 마지막 날에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과 그 선하심으로 나아가리라는 말이 있어요

우리 가장 밑바닥부터 건드리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다른 방식으로는 얻지 못할 열매를 허락하실 겁니다

이제 곧 모든 걸 관장하고 능히 이겨내실 거예요"


몇몇 관계자는 사실 이곳에 와 기도하던 이들이 성령님의 영향으로 정신을 잃고 격렬하게 웃고 몸부림치는 장면에 겁 먹었다고 고백합니다

신앙 생활을 오래 했다는 크리스탈 카마초는 거듭남을 경험한 첫 반응을 이렇게 묘사합니다


크리스탈 카마초

"저는 사람들이 구르고 웃고 하는 것에 냉소적이었어요

부흥이 이런 모습이라면 기분이 좋지 않을 거라 생각했죠"


하지만 바로 다음 날 다른 이를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그녀를 멈추셨습니다


크리스탈 카마초

"친구에게 종교의 자유를 허락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었죠

하지만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예요

'너도 자유롭지 못하고 묶여 있으면서 다른 이의 자유를 구하고 있구나'"


크리스탈은 하나님께 몸을 맡긴 채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성령님이 임했습니다

그녀는 몇 시간 동안이나 몸을 부르르 떨며 기도했습니다

그 이후 자주 이같은 사건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크리스탈 카마초

"오후 6시에서 새벽 4시까지 떨림이 멈추지 않았어요

하나님의 임재로 저는 기쁨에 충만했죠

멈추지 않는 이 기쁨 때문에 심지어는 자고 일어나도 희망으로 웃으며 하루를 맞게 되지요"


하나님께 모든 걸 맡기는 이 의지는 기도의 집이 쓰임 받을 거라는 진정한 신호일지도 모릅니다

이에 따라 전세계적 부흥의 허브가 되기 위해 전략적인 방식으로 접근해 가고 있습니다

기도의 집은 10년 간 매일 예배와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를 TV와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로 중계하기 위해 70여 명의 방송 관계자가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선 이것이 대부흥인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곳엔 하나님의 임재가 매일 가득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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