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전역과 캐나다에서 16,000여 명의 학생이 모였습니다
선교와 소명에 대해 더 잘 알기 위해서입니다
요크 무어
"이곳에서 많은 학생이 자신의 믿음을 진지하게 살피고 전 세계로 시야를 돌려 그것이 만나는 지점을 찾고 있어요"
오늘날 많은 젊은이는 선교에 대해 새롭고 신선한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복음뿐만 아니라 사회정의 문제에도 관심을 둡니다
무슬림과 동성애자 같은 이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앤드류 마틴
"저희가 봤을 때 지금 많은 대학생은 동성애자들 같은 이에게 다가가려는 방법에 대해 굉장히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있어요
그들은 캠퍼스에서 매일 보는 얼굴들이니까요"
천 명도 넘는 학생들이 이를 위한 세미나를 듣습니다
그들의 목적은 동성애자와 관계를 끊는 것이 아니라 대화하는 방법을 모색하자는 데 있습니다
다른 이들은 가난이나 에이즈 같은 사회 문제 세미나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그들이 계속 만나게 될 전 지구적 문제들을 더 깊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일레인
"많은 것이 필요하지요
특히 난민 문제에서요"
리사
"미래의 모습에 대해 많은 관심을 두고 있어요
그러기 위해선 역사를 잘 살펴야겠지요"
학생회 리더들은 헌신에 대한 도전을 줄 거라고 말합니다
어떤 학생에겐 믿음에 대한 최초의 결심일 수도 있습니다
그곳이 어디이든 선교에 헌신할 거라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요크 무어
"현대적 선교를 위한 차세대 학생의 결심을 볼 겁니다
일생동안 선교에 헌신하겠다는 학생들의 마음과 결단을 집회 기간 내내 곳곳에서 볼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