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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집 뒷마당에서 탄생한 기독 영화, '펜드라곤'

1746등록 201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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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 모험 영화 '펜드라곤'은 암흑시대 영국에 살던 아토스라는 젊은 전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는 마을을 방어하는 임무를 수행해야 합니다

하지만 믿을 수 없이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어 하나님의 뜻을 따를 것인지 선택해야 하는 순간을 맞습니다

하나님을 따르면 모든 걸 잃을 수도 있습니다


아론 번스 / 아토스 역

"가족과 그가 사랑하는 걸 잃지 않기 위해 싸우고 심지어는 친구와 상관에게 배신을 당하면서도 그는 여전히 희망과 하나님의 뜻을 좇아가지요"


채드 번스 / '펜드라곤' 감독

"이 영화를 보는 모든 이가 그들의 삶 속에 있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데 뭔가 영감을 얻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우리 각자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믿어요

우리를 위해 예비해 놓으신 선한 일들이 있다고 에베소서에 나와 있듯이 말입니다"


번스 패밀리 스튜디오의 영화 '펜드라곤'은 친구 부부와 이들의 자녀 9명이 모여 만들었습니다


아드리안느 번스

"시작부터 두 가정은 각자의 자녀에게 사랑과 하나님에 대한 헌신과 서로 섬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이 영화는 이를 위한 놀라운 기회가 되었지요"


트레이시 번스

"뒷마당에서 영화를 찍는다는 건 상상도 못해 봤어요

얼마나 많은 부모가 대학생 자녀와 함께 모여 하나님의 일을 위한 이 정도의 작업을 할 기회가 있을까 생각했어요"


'펜드라곤'은 하나님을 높이는 한 편의 가족 영화입니다

이 영화에는 칼싸움부터 곤경에 처한 한 처녀가 세상을 구하는 영웅이 되는 이야기까지 모든 게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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