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기독교인들이 그레이트 스모키 산맥을 도보여행했습니다. 창조 과학의 미국 내 최고 권위자가 이 여행을 이끌었습니다. 이들은 천지창조설의 지질학적 증거를 찾고 대홍수를 성경적으로 해석했습니다. 러스 존스가 이 탐험에 함께 했습니다.

▶리포트◀
앤드류 스넬링 박사는 지질학자이자 Answers in Genesis 연구를 이끕니다. 그가 단기 여행을 이끌었습니다. 테네시 주, 개틀린버그 근처 클링먼즈 돔이 천지창조설과 대홍수를 가르치는 실전 교실이 됩니다.

앤드류 스넬링 박사
“이런 결정면은 매우 급속했다는 징후입니다.”

홍수지질학의 세계적인 학자인 스넬링은 클링먼즈 돔이 수십억 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형성됐다는 이론에 도전하는 하나의 예라고 주장했습니다.

앤드류 스넬링 박사
"지구 역사에 가장 중요한 사건 중 하나는 홍수입니다. 예수님께서 홍수에 대해 말씀하셨고 베드로도 홍수에 대해 말했습니다. 노아와 대홍수는 그 역사가 사실임을 증명하는데 실마리가 됩니다. 그 역사가 진짜라면 그 역사 속에서 발견된 복음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창조주 그리스도에게 반응하도록 사람들을 도전하겠죠."

조슈아 플래티레로는 부모님이 선교사로 있는 스페인에서 테네시주 녹스빌로 왔습니다. 토마스에디슨주립대학의 온라인 학위 프로그램 2학년 학생으로 그는 집 가까이에서 홍수의 증거를 볼 수 있다는데 들떠있었습니다.

조슈아 플래티레로 / 토마스에디슨주립대학
"성경의 사건들이 실제로 일어났었다는 증거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 어떤 이론보다 많은 증거를 갖습니다. 정말 멋진 일입니다. 물론 우리가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어요. 믿음을 가져야 하겠죠. 하지만 성경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많다는 것을 아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 더 확신을 하고 하나님을 믿을 수 있잖아요."

이들이 그레이트스모키 산맥에서 창세기를 탐구하고 있을 때 테네시주 세비어빌에서는 Answers Mega 컨퍼런스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천오백 명의 기독교인들이 세비어빌 이벤트 센터에 모여 창조와 성서 변증론 강연을 들었습니다. 애틀랜타주 조지아에서 온
제임스 존스는 새로운 지식으로 가득 채우길 기대했습니다.

제임스 존스
"이 문제들에 대해 답을 찾는 방식이 마음에 들어요.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에 대해 별로 생각하지 않지만 정말 의미 있는 문제입니다."

도시에서 청소년 사역을 하는 존스는 복음을 지키기 위해서 모든 수단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제임스 존스
"다른 신앙인들과 함께하면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 다른 분야에서 왔지만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죠. 각자의 경험을 나눌 때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과 나누는 일에 용기를 얻고 또 정보도 얻게 됩니다."

이런 방법들과 격려는 다른 이들로 하여금 이 세계와 우리의 존재가 우연이 아니라 창조주가 목적을 갖고 사랑으로 만든 작품이라는 것을 깨닫도록 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