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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종교 박해국 리스트, 큰 변화 없어

993등록 201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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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국가 중 가장 안 좋은 곳에선 믿음 때문에 죽거나 투옥될 수 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과 마이클 포스너 차관보가 국제종교자유에 관한 연례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 미 국무장관

"종교 자유는 기본 인권일 뿐만 아니라 안정과 평화, 번영하는 사회를 위한 핵심 요소이기 때문에 발표를 하는 것입니다"


아프리카 에리트레아에서 박해는 빈번합니다

많은 크리스천이 투옥되는데 고문과 열악한 환경으로 많은 이가 사망합니다


마이클 포스너 / 미 국무부 차관보

"종교적 소수 집단은 지금 오늘도 매우 혹독한 조건의 수형 생활을 합니다"


인근 소말리아에는 테러 그룹 알 샤밥이 크리스천을 암살하고 있습니다

이라크의 테러리스트와 극단주의자들은 소수 종교 집단, 특히 크리스천들을 타깃으로 삼고 목숨을 앗아갑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몰디브, 이란 정부는 특정 이슬람 관행을 따르지 않는 이를 모두 계속 박해하고 있습니다

클린턴 국무장관은 모두를 비난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 미 국무 장관

"자국민을 압박하는 독재 정권으로부터 종교 자유가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종교적 긴장을 조장하고 악화하는 과격 폭력 단체가 위협을 일삼고 있습니다"


올해 '특별 관심국'으로 이름을 올린 국가들은 미얀마, 중국, 에리트레아, 이란, 북한, 사우디아라비아, 수단, 우즈베키스탄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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