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크레슨 / 위클리프 선교회
"자금이 문제가 아니라 비전에 관한 것입니다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우리는 다음 15년간 이것에 집중하려 합니다
기꺼이 우리 사역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말이죠
기도하고 나누고 나아가는 겁니다
캠페인은 2년째 잘 진행되고 있어요
헌금과 약정액은 약 2천6백억 원이 넘어요
20%정도 수준으로 순항 중입니다
이 캠페인에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놀랍지요
현지어 문자를 개발하는 데 돕는 건 우리로서도 크나큰 특권이라고 생각해요
이들에게 읽고 쓰기를 가르쳐 줄 수 있습니다
그들만의 언어를 더 넓은 소통의 언어로 연결해 주는 일은 참 특별한 일입니다
모든 종류의 정보 교육과 이어줄 수 있게 되거든요
이곳 사람들의 삶을 크게 바꿔줍니다
아침마다 침대에서 일어나게 만드는 두 가지 사역이 있는데 첫째는 성경이고 두 번째는 정보 교육을 실현하는 겁니다
이중 언어 교육을 하며 지난 몇 년간 느낀 건 요새는 다중 언어 교육이라고 하지만 어린아이들에게 모국어로 먼저 읽고 쓰기를 가르치자는 겁니다
그러면 아이들은 같은 방식을 사용해 더 널리 쓰이는 언어로 읽고 쓸기를 배우게 됩니다
중국어, 불어, 영어, 포르투갈어 뭐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