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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슬렘을 사랑한 목사

975등록 20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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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급진적이라고 할 수도 있고
두려움을 모른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세상의 강들 사역의 벤 매티스는

모슬렘 세계에 접근하는 방법은
사랑이라고 말합니다


벤 매티스 / 세상의 강들 대표

"세계 곳곳에서 크리스천과 모슬렘 간에
갈등이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항상 좀 불편한 느낌이 들죠

그러나 우리가 한 걸음 나아가
다른 문화의 사람들을 만나고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 변화도 일어나지 않을 거예요"

 

매티스는 최근에 파라과이의
고위급 헤즈볼라 간부를 설득했습니다

 

파라과이에 많은 레바논인들이 삽니다

 

그래서 조지아 주의 기독교 학교가

모슬렘 학생들과 결연을 하여
타문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벤 매티스
"젊은이들끼리 얘기를 나누고 공통점을 찾으면

두 집단 간에 이해의 다리를
놓게 될 걸로 기대했어요"

 


조지아 주, 로렌스빌의 학생들과

파라과이에 있는
중앙 레바논 학교의 학생들이

이메일, 편지, 선물을 주고받고
인터넷 화상 채팅도 합니다

그들은 “안녕”이라는 인사로
친구가 되기 시작한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모슬렘 학생

"친구는 서로 인사하는 것으로 시작돼요"


모슬렘 학생
"친구는 서로 인사하는 것으로 시작돼요"


모슬렘 학생
"친구는 서로 인사하는 것으로 시작돼요


조지아 주 학생

"우리가 믿는 게 서로 완전히 달라도
어울려 지낼 수 있어요"


모슬렘 학생

"레바논과 미국에, 그리고
우리 사이에 평화가 있길 원해요"


벤 매티스

"아이들이 스카이프에서 서로를 보고
사인을 그려서 서로 보여주려고

카메라를 향해 들었을 때
저는 밖으로 나갔어요"


모슬렘 학생
"고맙습니다!"

 

 

많은 모슬렘 학생들에게는
미국 크리스천과의 첫 만남이었습니다

 

매티스는 우정으로 심어진
사랑의 씨가 평생 갈 것이며

아마도 결국 그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벤 매티스
"언젠가 그들이 질문할 거예요
'왜 너는 다르지?'

그러면 우리 아이들이
복음을 전할 문이 열리는 거죠

그것이 저의 큰 소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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