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 커닝햄

"파도가 세계 모든 대륙을 휩쓸기 시작했고

사방의 젊은이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지고 사방으로 갔어요"

로렌 커닝햄에게 그 비전이 처음
드러난 것은 과거 1960년이었습니다

 

50년 후 그 젊은이들의 파도가
지상 모든 나라에 도달했습니다

 

약 450만 명이 200개가 넘는
나라들에서 YWAM에 참여했습니다

 

복음전도, 훈련, 긍휼 사역을 통해
YWAM 사역이 전 세계로 확장되었습니다

로렌 커닝햄
"하나님께서 어떤 기준을 깨뜨리도록
우리를 부르고 계셨어요

선교의 패러다임을 바꾸게 하셨죠

저는 그것이 무슨 의미인지 몰랐지만

저희는 급진적인 것에
익숙해져 있었어요"

 

로렌의 아내 달린이 사역을 세우는
필수적 역할을 했습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 안의 잠재력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달린 커닝햄
"모든 사람이 다 필요하다는 것을
저희는 항상 깨달았어요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다양하게 만드셨어요

저희는 젊은이들이 소명을 감당하도록
이끌 부름을 받았어요"

로렌 커닝햄
"크리스천들은 선교사라고 하면

서구인이 비서구인에게 나무 그늘 아래서
전도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했어요

선교사에 대한 관점이 그랬어요

그러나 하나님의 관점은 그렇지 않았어요

저희가 하나님께 여쭤보았어요
‘누가 YWAM 사람이죠, 주님?’

‘내가 너에게 보내는
누구든지이다’라고 하셨어요"

 

케니와 마리아 잭슨도
그런 책임을 맡은 사람들입니다

 

이 부부는 YWAM의 열방 대학교에서
가르치고 훈련시킵니다

 

마리아 잭슨
"저는 한국인이에요
평범한 데다 특히 여자죠

제가 뭐겠어요?

그런데 로렌과 달린이
모델이 되어 저를 격려해줬어요

‘네가 한국인이기 때문에 일어나
땅끝까지 갈 수 있다’고 했어요

저는 그것이 예수님의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예수님도 그렇게 하실 거예요

예수님도 백인이 아니라
유대인이셨어요

예수님은 황인종으로 태어나셨고
우리를 정말로 이해하세요"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 증거는 100개가 넘는 나라에서
온 YWAM 사람들이

하와이 코나에서 열린
희년 축제에 참가한 것입니다

치메네 드주모 / 카메룬
"개회식에서 열방의 사람들을 보았고
매일 UN 집회에 참석하는 것 같아요

사람들을 만나면 그들이 말해요
‘나는 하와이에서 왔어요’

‘사모아에서 왔어요’
‘호주에서 왔어요’

‘가나에서 왔어요’

매일의 삶이 그래요
너무나 감사해요"

베니 프라사드 / 인도
"저는 예수님의 부름과
음성에 귀 기울였어요

평범한 인도인인 저를 사용하셔서
열방을 축복하게 하시려는 거죠

남극대륙을 포함해
245개 나라를 말이에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국적, 피부색으로
차별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줘요

하나님께서 어느 나라 출신의
누구든 사용하실 수 있고

그들을 불러내셔서
열방에 축복이 되게 하세요"

 

오늘날 2만 명이 넘는 YWAM
사람들이 사회 각층에 포진되어

다른 사람들이 하지 않는
창조적 위험을 감수하고 있습니다

박순화 / 미국
"위험부담이 있는 자리에 들어가지만

사실은 그 위험부담이야말로
가장 확실한 자리에요

순종하여 행하며
하나님께서 요구하신 것을 하니까요

그래서 삶이 모험과
진짜 이야기들로 가득해져요

머릿속의 개념이 아니라
삶으로 실행하고 사람들에게 전하게 돼요"

달린 커닝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위험을
감수하라고 하실 때 우리는 말해요

‘하나님, 저는 못해요
못해요’

그럴 때 주님의 놀라운 음성이 들려요

‘네가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서 다행이다

이제 내가 할 수 있다!’"

 

간사들과 학생들이
과거를 기념하기 위해 모일 때

또 다른 젊은이들이 존 도슨 등
YWAM 리더들로부터 횃불을 넘겨받습니다

존 도슨 / YWAM 총재

"모든 나라가 선교사를
파송해야 해요

그들 모두의 성경 속에 어떤 언어로 읽든
대 위임령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우리는 서로가 절실히 필요해요

현재 YWAM의 주류를 이루는 것은
비서구권 선교사들의 선교입니다

예수님의 부유함이

이 모험 속 인간의 창조활동을 통해
드러나는 것을 보면 놀라워요

우리는 그것을
지난 50년간 경험했어요"

로렌 커닝햄

"이 세대에 대 위임령 완수가 가능함을
아는 것은 정말로 믿음을 세워줘요"

달린 커닝햄

"우리는 이 나팔을 부는
엄청난 특권을 누렸어요

하나님의 역사를 보는 영광 앞에
겸손해지기도 했어요

하나님이 정말로
이 파도를 만드신 분이라면

저는 이 파도가 더 커지고
멀리까지 가고 강력해지기를 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