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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미국인 멕시코 선교사 순교

1296등록 201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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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데이비스의 친구는
낸시와 그녀의 남편 샘은

 멕시코로 부르심이 있음을
믿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40년이 넘게 그 곳의
불우 이웃을 도왔습니다

 

메리앤 윌러는 국경
도시들이 전쟁터로 변해도

그들의 부르심을 위해
남아있었다고 합니다

 

메리앤 윌러 / 낸시 데이비스의 친구
“싸움이 있었어요

공포에 질리거나 쫓겨
다니는 때도 있었고

누군가 그들의 길을
막아놨다는 이야기를 듣고
돌아서 다니기도 했어요

하지만 그들은 결코
떠날 생각이 없었어요”

 

낸시 데이비스의 고향은
인디애나주입니다

 

공인 간호사였던
선교사는

멕시코인들을 향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메리앤 윌러 / 낸시 데이비스의 친구
“그녀는 전적으로 조건 없이
멕시코인들을 사랑했어요”

 

그들은 마약 카르텔과
범죄 조직으로 인해

혼란에 빠진 나라의
사람들입니다

 

멕시코 당국자에 의하면
3만 5천 여명의 사람들이

마약과 관련된
살인으로 죽었습니다

 

펠리페 칼데론
멕시코 대통령이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4년 안에 일어난 일입니다

 

작년에는 그 수치가
최고에 이르렀습니다

 

60% 가까이 되는
만 5천여 명이 죽었습니다

 

하지만 선교사들은
 국경을 계속 넘었습니다

 

교회의 지도자
마크 로트라멜은

멕시코 선교를 단념하기에는
이르다고 말합니다

 

마크 로트라멜 / RGV 침례교 연합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서 그들을 도우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낸시 데이비스의
죽음 이후 내려진
선교 단체의 내부 방침은

멕시코 사람들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더욱더 조심하는 것입니다

 

마크 로트라멜 / RGV 침례교 연합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대규모로 국경을 넘는 것은
절대 권하지 않습니다”

 

밥 크라트는
멕시코 선교사입니다

 

밥 크라트 / 멕시코 선교사
“폭력 상황이 있을지라도
그 곳에 머뭅니다
왜냐면 그들을 돕고
복음을 나누겠다는
헌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크라트는 멕시코를 나올
계획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비행기로
국경을 넘는 것이
안전하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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