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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오바마 대통령의 신앙 고백

5024등록 201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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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이 참석하는
국가조찬기도회는

60년 가까이 된 전통입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
“대통령직은 기도할 필요를
느끼게 하는 재미있는 일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공동체 조직가로 일을
시작한 것은 20여 년 전입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
“목사들과 비전문가들과
이웃들간의 상처를 치유하고자

일했던 경험을 통해서 나의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됐고

주이자 구원자로
예수님을 받아들였습니다”

 

백악관 관계자에 의하면
오바마 대통령은

더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어했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어떻게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지에 대해

미국 국민들에게 더 알리고
싶어했다고 말했습니다

 

밥 맥도넬 / 버지니아 주지사
“그의 개인적인 여정에 대한
가장 깊이 있는 간증이었습니다

정규적인 영적 훈련을 받지 않은
어린 아이로서뿐만이 아니라

백악관에서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말이죠”

 

오바마 대통령은 그의 기도가
어떤 때는 일상적이었다가

또 어떤 때는 매우
구체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
“주님, 저에게 인내심을 주세요.

말리아가 남자애들이 있을
 첫 번째 댄스파티에 갑니다”

 

그는 다른 이를 도울 수 있는
능력과 겸손 그리고 하나님과

가까이 동행하기 원한다는
기도를 항상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연설은 대통령에게는
중요한 연설이었습니다

 

여론 조사에 의하면
많은 수의 미국인들이

그가 모슬렘이라고
믿는다고 합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
“미셸과 저는 우리의 신앙이
의심받는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이야기하느냐가 아닌

우리의 양심이 진실한 것과

또 하나님 앞에 정직하다는
것을 되새깁니다”

 

우주 비행사 마크 캘리도
기도회에 참석했습니다

 

그의 아내인 하원의원
가브리엘 기포드는

머리에 입은 총상을
회복하는 중에 있습니다

 

투싼에 있는 그녀의 병원 밖에

세워진 기념비를 보면서

 

그는 하나님을 가까이 느끼기 위해
교회 안에 있어야만 한다는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마크 캘리 / 기포드 하원의원의 남편
“기도는 단지 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응답을 듣고 감사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제가 최근에
자주 그렇습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주님을 기다립니다

나라와 국민들을 위해

옳은 일을 할 수 있는
힘을 주시기를 구합니다

그리고 밤에 잠자리에 들 때
주님을 기다립니다

나의 죄를 용서하시고

가족들과 미국 국민들을
돌보아주시길 기도합니다

또 저를 하나님의 계획에
도구로 만들어주시길 기도합니다”

 

하원 의원들은, 통로의
반대편에 앉은 이들이라도

나라에 대해 좋은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로버트 아더홀트 / 알라바마 주지사
“대통령이 기도하는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돼서 좋았습니다

대통령과 그의 지도력을 위해
당연히 중보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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