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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은 스스로 정합니다

9517등록 201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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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보여주신거예요

 

죽음에 가까운
경험은 아니었고

제 몸을 떠났었어요


환상이었죠

 

한 밤 중에
깨어나셨다고요

 

새벽 3시에 일어나서
물 한 잔을 마시는데

갑자기 몸 밖으로
끌려 나왔어요

 

떨어지고 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지옥의 한 감옥으로
떨어졌죠

 

거칠게 깎인 벽,
창살이 있었어요

 

냄새 나고 더러운
지하 감옥이었죠

 

버텨낼 수 없는
열기가 있었죠

 

내가 어떻게 여기에
온건지 궁금했어요

 

돌아가기 전까진
알 수 없었죠

 

저는 완전히 깨어
인식하고 있었어요

 

정말 그 장소에
있었던거죠

성경에서는 지옥을

감옥처럼 묘사하고 있죠?

 

네, 많은 말씀들이 있죠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해요

 

사람들은 그 말씀에
신경쓰지 않지만

그 말씀에 대한
믿음은 중요합니다

 

내 경험을 믿는게
내키지 않는다면요

 

저는 그 말씀에 대한
길잡이일 뿐입니다

 

그 곳에서 또
무엇을 보았죠?

 

감방에서 끌려나와
어떤 방으로 갔어요

 

악마 형상을 한
존재가 있었죠

 

하나님을 모욕하고
저주하고 있었어요

 

그 방에서 또 나와 큰
불구덩이 옆에 섰어요

 

진짜 불길이었죠

비유나 우회적인
표현이 아닙니다

 

문자 그대로
불길이었어요

 

그 곳에서 처음으로
사람들을 봤어요

 

정말 끔찍했어요


사람들이 불탔죠

 

불 속에서
비명을 질렀어요

 

비명소리가 너무 커서
귀가 먹먹했어요

 

그 곳에서 빠져나가고
싶지만 그럴 수 없었죠

 

누군가에게 말을
걸어 보셨나요?

 

그럴 수 없어요 모두
따로 떨어져 있어요

 

불 속에 다같이
있지만 혼자예요

 

철저하게 혼자죠

 

대화를 나누는 사치는
누릴 수 없어요

 

어둠 속에 있는거죠

 

불길에 의지해서만
볼 수 있었어요

 

그 곳을 밝히는
빛은 없어요

 

불길을 통해서만
겨우 볼 수 있는거죠

 

지옥은 칠흑같이
어두운 곳이었어요

 

무서웠나요?

 

무서웠죠 저에게는
공포에 대한 경험이 있어요

 

상어에게 공격
당한 적이 있어요

 

10피트짜리 상어에게
물 밑으로 끌려들어갔었죠

 

젊은 시절에
서퍼였군요

네, 어렸을 때
서핑을 했었죠

 

지옥에서의 것과
비교하자면

그 때의 공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 공포는 사라지지도
않고 영원합니다

 

항상 이 공포를 느끼게
될 거라는 것을 아셨군요

빠져나오지 못해요

 

욥기 7장 9절
말씀입니다

 

'음부로 내려가는 자는 다시
올라오지 못할 것이니'

지금은 알게 되셨나요?

 

나는 기독교인이고
여기에서 나갈 것이라고요?

 

하나님은 제가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잊게 하셨어요


가리우셨어요

 

그들이 느끼는 절망을
그대로 느끼게 하셨어요

 

그리스도인으로서
그 곳에 있었다면요

 

하지만 하나님은 그
사실을 제게 감추셨죠

 

그 곳에서 저를 건져내실
하나님을 찬양했겠죠

 

하지만 구원받지
못한 사람처럼

절망을 경험하게
하셨어요

 

영원히 빠져 나갈 수
없다는 것을 아는게

가장 끔찍했어요

 

말 그대로 피부를
찔렀다고요

 

발톱으로 제 살을
찢어버렸어요

 

그런데 죽지
않았다고요

 

맞아요 우리는 영원한
존재이니 죽을 수 없어요

 

천국이나 지옥에서
영원히 사는 겁니다

 

어떤 고문을 당하더라도
육체는 계속 보존돼요

 

갈증이 나도 물
한 방울 얻지 못해요

 

먹지도 못합니다

 

누가서 16장의 부자처럼
물 한 방울을 원하게 되죠

 

물을 마시지도
먹지도 못합니다

 

잠을 자거나
쉬지 못합니다

 

이 중에 하나조차도 힘든데
모든 것을 견뎌야 합니다

 

빌, 왜 하나님이 이 일을
경험하게 하셨다고 믿나요?

 

당신은 평범한
기독교인이잖아요

 

부동산업을 하시죠

 

인생에 이보다 더 충격적인
경험은 없었다고 했죠

 

저는 35년 동안
부동산 중개업을 했어요

 

특별할 것 없는 인생이죠

저는 빌리 그레이엄이 아닙니다

왜 저를 선택하셨는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중요한 점은

지옥이 정말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과

하나님은 사람이 지옥에 가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는 거예요

 

악마나 천사들을 위한 곳이지
사람을 위한 곳이 아니예요

 

하지만 사람에게는
선택권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고
선택할 기회를 주십니다

 

너 스스로 선고를
내리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회개하지 않으면

마지막은 지옥입니다

 

예수님을 아는 것이야말로
유일한 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이야기를 믿지 않는다면

누구라도 그런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면

그들에게 뭐라고
하시겠어요?

 

내 경험을 믿으라고
설득하려는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라는 겁니다

 

저는 그저 말씀에 대한
이정표와 같습니다

 

성경에 무엇이 쓰였는지
보기라도 하세요

 

제가 본 모든 것은
성경에 있어요

 

바로 그게 중요해요


제 경험이 아니고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여러 권 사서

구원받지 못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주더군요

 

때로는 두려움이
좋은 동기가 되거든요

 

맞아요


유다서 23장에

두려움 때문에 구원받은
이야기가 있어요

 

하지만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리는게 중요해요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이
지옥을 피하길 원하세요

 

단 한사람도 가는
것을 원치 않으세요

 

맞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자유 의지를 주셨어요

 

스스로 정해야 하죠

그들에게 달렸어요

 

하나님은 그 누구도
지옥에 보내지 않으세요

그런 오해가 있어요

 

하나님이 사람들을
지옥에 보낸다고 생각하죠

 

우리 모두는 죄악 때문에
지옥으로 가는 길에

자연스럽게 놓여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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