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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국제적 종교 박해 증가

1277등록 201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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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예배하기
원하는 사람들의

상황이 전혀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레오나드 리오 의장 / Int’l Religious Freedom
“여러 국가에서
종교 핍박이

지난 몇 년보다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세계의 종교 자유를 관찰하는
미국 정부 단체의 
새로운 연례 보고서는


기독교인이나 다른 종교인이

구속과 고문을 당하는 베트남
같은 국가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칸 / 박해받은 기독교인
“경찰서로 데려가
저를 고문했어요

저의 엄지손가락과
발가락 하나를 묶어서

3시간 동안 벽에
매달아 놓았어요”

 

피터 / 박해받은 기독교인
“정부는 종교의 자유가
있다고 주장하지만

기독교인과 다른 부족에
대한 핍박이 큽니다"

 

위원회의 보고서 표지는

샤바즈  바티의 장례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는 파키스탄의 신성모독법에
반대해 싸우다가 살해당했습니다

 

모하메드를 모욕한 자에게는
죽음이라는 약속대로입니다

 

샤바즈 바티
“우리에게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신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나누고 싶습니다

저는 십자가의 의미를
알고 따릅니다

저는 죽을 각오를 했습니다

나의 공동체와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살 것이며

그들의 권리를 변호하다가
죽을 것입니다”

 

이집트의 종교 자유 악화에
대한 예방과 대응 차원에서

위원회는 미국 정부가

이집트를 블랙리스트에

올릴 것을 요구합니다

 

엘리자베스 프로도모 부의장 / Int’l Religious Freedom
“기독교에 대한 공격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집트 콤트 기독교에
대한 공격이 그렇습니다”

 

어떤 국가에서는 박해 때문에
그들의 국경 안에서

기독교가 사라지는 것을
볼 수도 있습니다

 

레오나드 리오 의장 / Int’l Religious Freedom
“특히 북아프리카와 중동에서

기독교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라크 같은 국가에서는
멸종되어 가고 있죠”

 

미국 정부가 종교 자유
침해가 극심하다고 분류한

8개 국가의 명단입니다

 

버마, 중국, 에리트레아, 이란, 북한,

사우디아라비아, 수단, 우즈베키스탄

 

위원회가 명단에 추가할 것을
요구한 6개의 국가입니다

 

이집트, 이라크,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베트남

 

위원들은 종교 박해를 끝내는 일이

국가들 자신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엘리자베스 프로도모 부의장 / Int’l Religious Freedom
“종교의 자유가 있으면 정치와
시민의 권리가 살아 있고

경제 번영과 안보가
보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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