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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천국의 비

2330등록 201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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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더글라스는 어린 시절,

그의 눈앞에서 선교사였던

어머니, 아버지가 총에
맞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브룩스 더글라스 / ‘Heaven’s Rain’ 제작자
“부모님은 지금 저의
나이까지 살지 못했어요

손자들도 만나지 못했죠”

 

그와 여동생 역시 총에 맞아
죽도록 방치됐습니다

 

여동생은 그의
집에 침입한

두 살인자에게 잔인하게
강간당했습니다

 

브룩스는 16살이었고
동생은 12살이었습니다

 

둘 다 살아남았고 살인자들의
계속되는 항소 때문에

끝없는 공포 속에
살아야 했습니다

 

브룩스는 몇 년간
고통스러워했지만

감옥에 찾아가
살인자들과 대면했습니다

 

그 결과는 거룩한 용서와

놀라움으로 가득 찬
경험이었습니다

 

브룩스는 사건에 대한 영화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Heaven’s Rain’이 제작됐고

웹사이트에서 DVD를
구할 수 있습니다

 

R 등급을 받았지만
브룩스의 동생이

생생하게 설명한 단 하나의
강간 장면 때문입니다

 

브룩스 더글라스 / ‘Heaven’s Rain’ 제작자
“폭력적인 언어는 없어요

성행위나 노출
같은 것도 없죠”

 

기독교 영화의
질에 당황해왔다면

브룩스는 그의 영화를
보라고 말했습니다

 

브룩스 더글라스 / ‘Heaven’s Rain’ 제작자
“교회에 가지 않을 친구,
떠난 친구를 초대하세요

영화를 보면
자랑스러워할 거예요

그만큼 쓰지 않았지만
헐리우드 제작자들은

적어도 2천만 달러를
썼다고 생각하더군요”

 

그는 전국을 돌며 교회와
같은 친숙한 장소에서

영화를 상영합니다

 

브룩스 더글라스 / ‘Heaven’s Rain’ 제작자
“부르는 사람이
있다면 찾아가서

상영할만한 곳이
있는지 확인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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