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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공화당 대선 주자들, 기독교인 공략 나서

542등록 201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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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사회 문제가 죽었다고 하죠? 이곳은 아닙니다. 플로리다의 신앙과 자유 연합 행사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3천여 명의 활동가들이 참석해 대선 도전자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대선 후보자들은 경제와 사회 문제 그리고 전통적 가족의 가치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미트 롬니 / 공화당 대선 주자
“저는 미국을 믿습니다. 과거에 이 위대한 나라를 들어 올린 가치와 원칙은 우리의 위대함을 미래에 보존하게 할 가치라고 믿습니다.”

 

릭 페리 / 공화당 대선 주자
“권리장전에 약속된 우리의 소중한 자유는 원하는 대로 예배할 권리뿐만 아니라 신앙을 가진 남성과 여성이 그들의 가치나 신앙을 공개적으로 버리는 일이 없도록 보장합니다.”

 

허만 케인 / 공화당 대선 주자
“우리의 경제는 생명 유지 장치에 달려 있습니다. 현 정부는 기업이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시작해야 할 지점이죠.”

 

뉴트 깅그리치 / 공화당 대선 주자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최고의 식량 카드 대통령입니다.”

 

미셀 바흐만은 연단에 서서 기드온의 군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청중들 자신이 어떻게 기드온의 군대가 될 수 있는지 말했습니다. 정확히 어떤 뜻이었는지 무대 뒤에서 설명헀습니다.

 

미셸 바흐만 / 공화당 대선 주자
“기드온의 군대에 대해서 이야기했는데요. 말 그대로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는 적은 수의 사람이 필요한데 이곳 플로리다의 헌신된 사람들만으로도 충분하다는 뜻이었습니다. 그렇게 많은 수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생각해봐야 해요. 우리의 영향력을 흘려보내며 하나님을 신뢰하면 이 나라에 기적을 만들 수 있습니다.”

 

론 파울을 떠올리면 자유의지론이 생각날 겁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곳 신앙과 자유 연합 행사에서는 꽤 많은 환호를 받았습니다. 그는 자유에 대해서 말했을 뿐만 아니라 삶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론 파울 / 공화당 대선 주자
“모든 삶의 가치를 엄격히 이해하지 못한다면 자유 시장과 홈스쿨, 경제 제도를 방어하기 어려워집니다.”

 

물론 현재 가장 큰 이슈는 팔레스타인 국가 지위 획득과 이 일이 이스라엘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입니다. 무대 뒤에서 릭 샌토럼을 만나 그의 선택에 대해 들었습니다.

 

릭 샌토럼 / 공화당 대선 주자
“미국은 이스라엘의 동맹국이 돼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정직한 중개인이어야 하고 해결책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지시할 위치에 있어서는 안 됩니다.”

 

신앙과 자유 연합은 랄프 리드가 이끌고 있습니다. 리드와 단체는 10월에 아이오와에서 다시 행사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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