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CGN 투데이

바로가기
월드 리포트

타임스퀘어의 빛

524등록 2011-12-05
  • 페이스북
  • 트위터
  • BAND

CGN 투데이

#total
  • 키워드
    검색어 입력 폼
  • 방송일
    방송년도 및 방송월 선택 폼

 

타임스퀘어는 밝은 조명과 브로드웨이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네온 불빛 아래 84세의 어마 모레이스가 세상의 참된 빛을 가리키는데 삶을 헌신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나와서 사람들에게 전도지를 나눠주며 예수님에 대해 전한지 40년이 넘었다고 들었습니다. 왜 이 일을 하게 됐죠?

 

어마 모레이스 / 타임스퀘어 전도자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셨죠.”

 

1964년부터 뉴욕에서 살았지만 브라질 태생인 그녀는 여전히 영어 때문에 고전합니다. 하지만 매일 밤 이곳에 나와 전도지를 나눠주고 기도하고 예수를 증거하는 것을 막지 못합니다. 타임스퀘어는 관광을 하거나 공연을 보러 오는 수많은 사람들로 가득 찬 복음을 전하기에는 부적합한 장소로 보이겠지만 어마는 타임스퀘어가 예수를 전하기에 완벽한 장소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가장 힘든 점은 겨울이라고 말했습니다.

 

어마 모레이스 / 타임스퀘어 전도자
“제일 힘든 건 추위에요. 저를 얼어붙게 하죠. 그게 다에요.”

 

밖이 추울 때라고요.

 

어마 모레이스 / 타임 스퀘어 전도자
“얼어붙을 것 같아서 집에 가야 합니다.”

 

‘성경을 읽으세요. 예수를 믿으시나요?’

 

젊은 사람이든 노인이든 그녀의 반짝이는 눈과 다정한 태도에 멈춰서 그녀와 대화를 나눕니다. 요청을 받으면 항상 기도해줍니다.

 

어마 모레이스 / 타임스퀘어 전도자
“소중한 하늘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의 전능하신 이름 앞에 들로레스를 올려 드립니다.”

 

어마는 그녀가 사역을 시작한 이후 타임스퀘어가 극적으로 변했다고 말했습니다. 지저분한 분위기가 관광 친화적인 가게와 식당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녀와 같은 신앙인의 기도의 힘으로 변화했다고 자부합니다. 그녀는 여전히 쉴 시간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때때로 힘들어진다는 것을 인정했지만 그녀는 할 일이 많다며 구원해야 할 많은 영혼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마 모레이스 / 타임스퀘어 전도자
“천국에서 만나요.”

 

가장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