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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주점에서 드리는 예배

503등록 201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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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위스키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밴드가 예배 곡을 연주하고 목사가 말씀을 전할 때만큼은 말이죠.

 

스캇 케이글 목사
“오늘 밤 당신의 상황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문제 되지 않습니다.”

 

Chruch at the Joe 라고 불립니다. 테네시주, 녹스빌의 Cotton Eyed Joe라는 술집에서 드려지는 예배입니다. Northstar 교회의 스캇 케이글 목사는 이곳에서의 예배가 예수님이 하셨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캇 케이글 목사
“우리의 목적은 교회가 없거나 교회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는 거에요. 살면서 한 번쯤은 교회에 갔지만 상처받고 실망한 사람이 많을 겁니다.”

 

첫 번째 예배에 6백 명이 참석했습니다. 대부분 목사의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한 성도가 술집에서의 예배를 제안했습니다. 다른 성도들도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좋은 방법이라며 동의했습니다.

 

도니 코헨 / Northstar 교회 성도
“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에 이 술집을 지나치게 됐죠. 하나님께서 우리가 컨트리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에게 아직 접근하지 않았다는 마음을 주셨죠. 강력한 소망이 됐습니다.”

 

Northstar 교회 성도

“누군가 제게 이렇게 묻더군요. 이 많은 사람이 전부 교회 성도냐고요. 몇 사람은 알아보겠는데 대다수가 못 보던 사람들이라고 말했죠.”

 

이 여성은 관습에 얽매이지 않은 이 교회에 9살짜리 딸을 데려오기로 결심했습니다.

 

쉐리 햄튼 / 방문자
“목사님에게 크게 감동 받았어요. 말하는 방법이나 환경과 사람들로부터요. 그냥 재미있다고 생각해요.”

 

케이글 목사는 매주 월요일 밤에도 예배를 드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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