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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아프리카의 희망을 노래합니다

651등록 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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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 가장 연약한 어린이들의 목소리입니다. 아프리카 어린이 합창단 소속입니다. 이들에게 합창단은 고향에서 마주했던 절망과 가난에서 자유로워지는 것과 같습니다.

 

빅 티셴 / 아프리카 합창단
“이들의 주거 환경은 매우 단순합니다. 진흙이나 벽돌집에서 살죠. 수도 시설이나 전기가 없어서 아이들은 멀리까지 걸어서 물을 길어와야 하죠.”

 

20여 년 동안 합창단은 우간다, 케냐, 르완다, 가나의 아이들에게 노래로 자신을 표현하게 했습니다. 앨범을 내고 세계를 다니며 여러 행사에서 공연을 합니다. 선발된 운 좋은 아이들은 음악 훈련 캠프에 보냅니다. 관객 앞에서 공연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학교 수업을 받고 주일 학교에도 출석합니다. 매년 두 팀이 세계 순회공연에 선발되고 노래를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합니다. 공연 수익으로 모든 아이가 고국에서 동일한 교육을 받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아이들에게 새로운 기회와 놀라움을 접하게 합니다.

 

빅 티셴 / 아프리카 합창단
“사치품보다는 헤어 드라이어나 에스컬레이터처럼 단순한 것들이 아이들을 사로잡습니다.”

 

합창단원
“뉴욕이 제일 좋았어요. 건물의 생김새가 좋았어요.”

 

합창단원
“많은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음식을 먹었어요. 라자냐가 좋아요."

 

버지니아, 체서피크에서 공연을 준비하는 합창단을 만났습니다. 순회공연이 끝나면 아이들은 새로운 희망과 교육적으로 지원할 후원자를 갖추고 아프리카로 돌아갑니다. 대부분 집으로 돌아가 사랑하는 이들에게 경험에 대해 나누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합창단원
“정말 재미있었다고 말해줄 거에요. 이렇게 즐거울 줄은 몰랐어요.”

 

도전을 마음에 두고 집으로 돌아가는 아이들에게는 자신과 다른 이들의 밝은 미래에 대한 믿음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합창단원
“다른 아이들도 합창단에 들어와 저처럼 후원자를 만날 수 있게 되기를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합창단원
“저는 자라서 우간다의 대통령이 될 거에요. 우리나라를 도와서 더 좋은 것으로 만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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