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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예수와 종교, 유투브 영상 화제

1459등록 201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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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종교를 폐하기 위해 왔다면 공화당을 지지하는 것이 그의 사역이 아니었고 공화당원은 곧 기독교인이라는 말이 아니라고 말한다면?"

4분짜리 동영상이 온라인 세계를 강타했습니다. 하루도 안돼 조회수가 수백만 건이 됐습니다.

"종교가 그렇게 위대하다면 왜 많은 전쟁을 일으킨 거죠? 큰 교회는 짓지만 가난한 이를 먹이는데 왜 실패한 건가요?"

작가가 잘못된 종교라고 부르는 것과 예수의 다름을 강조한 시입니다. 논란이 되는 주제로 기독교인이 논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종교의 문제점은 결코 중심에 도달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수많은 댓글이 유투브에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댓글이 있습니다. ‘우리는 교회를 따라야 합니다. 하지만 진짜 교회는 우리가 예배하러 가는 장소가 아닌 세계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이 사람은 영상에 동의합니다. ‘종교는 규칙과 습관에 대한 것이지 신앙에 대한 것이 아니다’

"종교는 노예라고 말하지만 예수님은 아들이라고 말합니다. 종교는 구속하지만 예수님은 당신을 자유롭게 합니다. 종교는 당신의 눈을 멀게 하지만 예수님은 당신을 보게 합니다."

이 메시지에 동의하든 아니든 한가지는 분명합니다. 사람들이 이야기하며 자신의 예수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며칠 만에 이 영상은 6백 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조회수는 매분 올라가고 있습니다.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거짓된 모습에서 나오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당신이 기독교인임을 페이스북에서만 안다면 문제가 있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시청자들 역시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대화에 참여했습니다. ‘처음 영상을 봤을 때 소름이 돋았어요’ ‘이 남자의 의도처럼 종교가 나쁜 것은 아니에요’

"네, 저는 종교가 싫습니다. 말 그대로 분개합니다. 예수님이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을 때 정말 그렇게 됐다고 저는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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