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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열정을 지피라

674등록 201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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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에 구매를 시작했다고 하셨죠. 어떤 물건을 얼마에 구매하셨나요?

 

스티브 그린 / 그린 컬렉션
“2009년 11월에 첫 구매를 했어요. 리차드 롤이라고 불리는 물건입니다. 위클리프보다 40년 앞서 시편을 영어로 번역한 사람이죠. 그 후로 우리 컬렉션의 책임자인 스캇 캐럴 박사에게 여러 기회가 제시됐어요. 그가 매입에 조언을 주고 있죠. 그는 전문가입니다. 어떤 물건이 의미가 있고 없는지 대략의 가치를 잘 파악합니다. 지난 2년 동안 구매를 했고 4만 4천 점을 수집했습니다.”

 

이 일을 왜 하시나요?

 

스티브 그린 / 그린 컬렉션
“원래 성경의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컬렉션을 모으기 시작했어요. 영구 전시를 원합니다. 워싱턴에서 영구 전시를 할 수 있는 장소를 찾고 있어요. 설명해 드릴 수 있는 3가지의 주된 이유가 있어요. 첫 번째는 이 책의 역사입니다. 성경은 신뢰할 수 있는 역사적인 문건이기 때문에 믿을 수 있습니다. 성경이 가지는
역사의 일부분이죠. 두 번째는 성경이 우리의 세계에 어떻게 영향력을 끼쳤는지 알리고 싶습니다. 세 번째는 그저 이 책이 말하는 것을 알리고 싶습니다. 성경의 이야기가 무엇인지를요.”

 

미국 문화와 서유럽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공격당한다고 느끼시나요?

 

스티브 그린 / 그린 컬렉션
“사실 성경이 공격당한다고 생각하지만 새로운 일은 아니죠. 성경은 세대를 거쳐 공격당했고 그것이 바로 우리가 전하고자 하는 바 일부입니다. 핍박받고 금지당하고 태워졌지만 사랑 역시 받았습니다. 자신의 생명을 내어줄 정도로 사랑을 받아서 오늘날의 우리가 이 성경을 볼 수 있게 됐죠.”

 

방문객들이 다양한 유물을 통한 이 경험에서 어떤 것을 가져가길 원하십니까?

 

스티브 그린 / 그린 컬렉션
“먼저, 성경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위치를 깨닫기를 원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경을 가졌죠. 그들이 가진 것을 소중히 여기고 성경에 더 헌신하고자 하는 열망이 생기기를 소망합니다. 성경을 읽는 동시에 특별히, 이 책의 핵심을 깨닫길 원해요. 그리스도가 모든 역사의 중심임을 알길 원합니다.”

 

조사에 의하면, 사람들이 말씀을 읽지 않는다고 하죠. 신앙의 핵심에 대한 이해가 약합니다. 그린 컬렉션이 그 태도를 바꾸기를 원하십니까?

 

스티브 그린 / 그린 컬렉션
“가족이 참여하고 있는 성경 보급 사역으로 선교 여행을 여러 번 다녀왔는데요. 아이들에게 성경의 일부가 담긴 책을 나눠주면 정말 소중히 여기는 것을 봤어요. 아이들이 가진 유일한 책이니까요. 하지만 미국에서는 다르죠. 대부분의 미국인에게는 너무나 평범한 일이어서 대부분 당연히 여겨집니다. 책장에 꽂혀 있을 뿐 읽히지 않습니다. 우리가 들어본 중에 가장 무지한 인구입니다. 그래서 저의 소망은 미국인에게 열정을 다시 불어넣는 것입니다.  워싱턴 D.C.의 박물관에서요. 사람들이 다시 책을 읽고 싶고, 알고 싶고, 삶에 적용하고 싶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요.”

 

컬렉션에 대한 학문적이고 과학적인 지원을 얻기 위해 케임브리지나 옥스포드 등 대학에 접근하고 있다고 하셨죠.

 

스티브 그린 / 그린 컬렉션
“Green Scholar’s Initiative를 열었어요. 30개 이상 대학의 세계적인 학자이자 교수들이 우리의 컬렉션을 연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직 대부분의 컬렉션이 연구 출판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최고의 학자들이 컬렉션을 연구해서 박물관을 확보했을 때 학문적으로 신뢰도 있는 전시를 하고 싶습니다. 성경이 주장하는 바가 있다면 증거로부터 도망칠 필요가 없습니다. 최대한 깊이 파고들어서 증거를 제시하고 이 책이 주장하는 바를 증명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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