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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종교단체들, 의료 보험 개정 반대 시위

809등록 201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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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책은 종교단체가 직원에게 인공 유산약과 구강피임제, 불임 수술을 포함한 의료 보험을 제공하도록 강요할 것입니다. 단체들 대부분의 종교적인 신념을 정면으로 대치하는 정책입니다. 시위를 이끌고 있는
팻 마호니입니다.

 

팻 마호니 목사 / 기독교인 보호연합
“종교의 자유에 대한 역사상 가장 위험하고 지독한 공격입니다.”

 

전국적으로 155개 지역에서 두 번째 시위를 벌이게 할 만큼 충분히 불안감을 줍니다. 낙태 반대 운동가 릴라 로즈입니다.

 

릴라 로즈 / 라이브 액션
“지금 우리의 자유가 공격당하고 있습니다. 공격당하는 우리의 자유를 위해 맞서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롭 스첸벡 목사는 이 정책에 반대하기 위해 고위층을 상대로 일하며 전례 없는 연합을 보고 있습니다. 그는 교황의 대사를 만났습니다.

 

롭 스첸벡 목사 / 믿음과 행동
“복음주의 단체와 가톨릭이 연합의 필요성을 상세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이 주제에 관해 가톨릭 형제들과 이렇게 깊은 유대를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최근의 시위는 제임스 메디슨이 권리 장전을 발표한 223번째 기념일을 겨냥해 벌였습니다. 권리 장전은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며 시작됩니다.

 

롭 스첸벡 목사 / 믿음과 행동
“우리는 종교와 국가의 분리에 대해 적절한 개념을 가집니다. 이 경우는 미국의 대통령이 종교의 실천을 어떻게 해야 할지 정해주겠다는 것과 같습니다. 터무니없는 일입니다."

 

릴라 로즈 / 라이브 액션
“가톨릭 교회와 낙태 반대 운동가, 가톨릭 신자에게 정부가 강요하려는 일은 말도 안 됩니다.”

 

팻 마호니 목사 / 기독교인 보호연합
“복음주의자에게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없거나 성경을 읽지 못하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롭 스첸벡 목사 / 믿음과 행동
“수정 제1조에 대한 지독하고 노골적인 침해입니다.”

 

마호니 목사는 몇몇 종교 지도자들이 큰 대가를 치르더라도 정책에 반대하겠다고 말했다는 것을 언급했습니다.

 

팻 마호니 목사 / 기독교인 보호연합
“리차드 랜드 박사와 릭 워렌 목사는 이런 법을 따르느니 감옥에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릴라 로즈는 종교의 자유에 대한 위협으로 불리는 이 상황이 낙태 합법화에서 시작됐다고 봅니다. 신앙인에게 사후피임약에 대한 비용을 지급하도록 강요하는 정책입니다.

 

릴라 로즈 / 라이브 액션
“점점 많은 미국인들이 태아는 태어날 수 있어야 하고 살 권리가 있다는데 동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973년의 로 대 웨이드 판결로 미국은 낙태를 합법화했습니다.

 

릴라 로즈 / 라이브 액션
“태어나지 않은 아이에 대해 이런 근본적인 공격을 허용한다면 가장 기본적인 인간의 권리이자 삶에 대해 이런 공격을 가한다면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상황이 와도 놀랄 일은 아닐 겁니다.”

 

다시 말해서 시위자들은 삶을 존중하지 않는다면 자유조차 존중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시위가 보여주듯이 그런 무례에 맞서 싸울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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