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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아베디니 목사의 석방을 위해서

608등록 20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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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미국인 목사들이 오바마 대통령에게 사이드 아베디니 목사를 위해 더 나서 줄 것을 담대하게 요구합니다. 교회 지도자들에게 백악관 앞으로 모일 것을 요청합니다. 체포될 위험을 무릅쓰고 3월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모인다고 합니다. 폴 스트랜드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세계에서 가장 잔인한 교도소에서 8년형을 살고 있는 아베디니 목사에게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해 자신들의 자유를 위태롭게 하는 목사들이 있습니다. 전하는 바로는 미국 대통령이 그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목사들은 말보다 행동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습니다.

키이스 투치 목사
"우리 문화는 모범을 절실히 원합니다. 미국의 설교단에는 이제 행동할 때라는 것을 아는 용감한 사람이 많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이 목사들은 이란에서 투옥돼 더 위험한 환경에 놓인 미국인 목사를 위해 체포될 위험에도 백악관 앞에 모여 있습니다. 목사들은 그들이 체포된 것처럼, 오바마 대통령이 사이드의 아내와 자녀들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는 사실을 지적했습니다. 그래서 체포될 각오를 하고 나그메 아베디니가 남편을 위해 3월 8일에 목사들과 함께 할 예정입니다.

팻 마호니 목사
"오바마 대통령이 관심을 보이지 않고 그녀의 남편과 박해받는 교회를 위해 나서지 않겠다면 나그메가 바로 이 앞으로 올 겁니다."

키이스 투치 목사
"나그메가 전국의 목사들에게 와서 그녀와 자녀들과 함께 서달라고 초청할 겁니다. 외국의 교도소에서 외면당하고 있는 그녀의 남편을 대변하는 건 교회밖에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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