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CGN 투데이

바로가기
월드 리포트

천국은 있다

753등록 2014-05-05
  • 페이스북
  • 트위터
  • BAND

CGN 투데이

#total
  • 키워드
    검색어 입력 폼
  • 방송일
    방송년도 및 방송월 선택 폼
▶앵커멘트◀
천국에 다녀온 한 어린아이의 놀라운 경험담은 수년간 베스트셀러였습니다. < Heaven is for Real>이 영화화됐습니다. 에프렘 그레이엄이 콜튼 버포 이야기의 제작진을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수만 명이 밝은 노란색의 책 < Heaven is for Real>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소니 픽처스가 각본가와 랜달 월레스 감독을 선임해 이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했습니다. 사후세계와 죽음 이후의 사건을 다루는데 긴장되지 않으셨나요?

랜달 월레스 감독
“아마도 좋은 의미의 긴장입니다. 긴장과 공포 사이의 어떤 것이겠죠.”

버포의 이야기입니다. 특별한 상황에 놓인 네브래스카의 평범한 가정입니다. 이들의 4살짜리 아들 콜튼은 거의 죽을 뻔했습니다. 응급 수술을 받고 천국에 다녀왔다는 명백한 환상을 보고 깨어났습니다. 신학대학에서의 훈련이 영화 제작에 도움이 됐습니까?

랜달 월레스 감독
“신학대학에서의 경험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저는 종교를 연구할 수 있었어요. 저는 천막교회에서 자랐어요. 그래서 항상 그런 맥락에서 천국을 생각했습니다. 그런 곳에서는 천국이 어떤 영광스러운 것으로 소개됩니다.”

4살짜리가 그 영광스러운 곳을 소개했습니다. 코너 코럼이 콜튼을 연기했습니다. 생애 첫 연기였습니다. 코너, 영화에서 제일 좋았던 부분은 뭐였니?

코너 코럼
“제가 토했을 때요.”

토했을 때가 좋았다고, 어떻게 했니?

코너 코럼
“구역질 나는 음료수를 마시고 토했어요.”

오스카상 후보에 올랐던 그렉 키니어가 콜튼의 아버지, 토드를 연기합니다. 토드 버포를 연기했을 때, 분명 그와 만나보셨을 텐데요. 어떻게 연기해야 한다고 생각하셨습니까? 무엇을 표현하고 싶으셨죠?

그렉 키니어
“그는 열정적입니다. 그가 믿는 것에 대한 강한 믿음과 확신이 있었어요. 또 자녀들을 정말 사랑하죠. 바로 그 점을 관객들에게 가능한 깊이 전달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토드는 소방관이자 목사입니다. 아들의 경험을 이해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노력합니다. 그 노력이 책을 쓰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버포 이야기를 언제 처음 들어보셨나요?

그렉 키니어
“렌달 월레스 감독을 통해 알게 됐어요. 책은 읽어보지 않았습니다. 그 이야기를 영화화한다는 건 쉽지 않을 거로 생각했어요. 두 시간짜리 설교처럼 보이지 않으려면 힘든 이야기죠. 이 이야기는 진실한 이야기예요. 그리고 감독이 잘해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