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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위기에 기도 운동 이어져

548등록 20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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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팍시 화산이 분출할 조짐을 보이면서 에콰도르가 불안 속에 놓였습니다. 수천 명이 위험에 처한 가운데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서 개입하시길 기도합니다. 게리 래인이 보도합니다.

코토팍시 화산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화산 중 하나입니다. 환태평양 지진대의 일부로 에콰도르의 수도 키토에서 30마일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코토팍시 화산은 지난 3백 년간, 50번 이상 폭발했습니다. 활화산이기 때문에 근처에 사는 주민들은 지속적인 위협 아래 놓여있습니다. 80%의 교회가 피해 범위 안에 있습니다. 필리페 키스페 목사와 그의 아내 테레사 바스티다스는 교회 밴드가 사용하는 악기를 챙겼습니다. 부부는 35년 전에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이제는 떠나야만 합니다.

테레사 바스티다스
“인간적으로 그동안의 모든 노력을 생각하면 고통스럽습니다. 십일조와 헌금을 받아 외부의 도움 없이 모든 것을 이뤘습니다.”

필리페 목사와 교회 성도 3백 명은 하나님께서 안전하게 지켜주실 것을 믿습니다.

필리페 키스페 목사
“하나님께서 죽음의 위협에서 자유롭게 해주실 겁니다. 그분께서 우리를 돌봐주실 거예요.”

화산 외곽을 취재하며 수년 전 남겨진 증거들을 찾았습니다. 칠린토사를 방문했습니다. 코토팍시 화산이 마지막으로 폭발했던 19세기 무렵부터 있었던 바위입니다. 거대한 바위가 지역 주민과 외부인을 사로잡습니다.

세군도 올모스 / 관광객
“저의 자녀와 손자들과 왔어요. 코토팍시 화산 근처에서 산다는 게 어떤 건지 알려주려고요.”

과거의 파괴적인 흔적에도 대부분의 주민은 여전히 집을 떠나기를 거부합니다.

알폰소 바스티다스
“저는 두렵지 않아요. 용암이 빠져나갈 틈이 아주 많으니까요.”

다른 사람들은 짐을 쌉니다.

마리아
“코토팍시 화산 소식을 들은 이후로 남편과 딸이 걱정됐어요.”

라타쿵가의 주민 대부분은 떠났지만 많은 기독교인들이 남았습니다. 그들은 ‘우리 도시를 위해 기도합니다' 라는 기도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이사이아스 타피아 목사 / 라타쿵가
“교회가 깨어 코토팍시와 라타쿵가 그리고 나라 전체를 위해 기도하기를 요청합니다. 직접적인 피해가 없는 지역의 사람들도 기도로 도와주시기를 원합니다.”

화산의 공포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이 하나님의 보호를 구하는 기도 운동에 참여했습니다.

파블로 헤레라
“우리 도시와 주에 은혜를 베푸시기를 기도합니다.”

마우유리 포조
“하나님께 불가능은 없습니다.”

코토팍시의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서 기적을 해하실 것을 믿습니다. 그들은 화산이 휴면기에 들어갈 때까지 기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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