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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전투의 선봉에 나선 온두라스의 아이들

1906등록 200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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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국가인 온두라스에서 어린이들이 영적 전투의 선봉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 어린이들은 기도 훈련을 받았습니다
오늘 그들은 국립 텔레비전 방송에 출연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에서 수천 명의 사람이 그것을 시청합니다
수백 명의 어린이가 오늘 아침에 이 축구장에 모인 것은 춤추며 찬양할 뿐만 아니라 특히 기도를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 아이디어를 처음 낸 것은 로이 산토스 목사였습니다

로이 산토스 목사
"이 어린이들이 마지막 때의 부흥을 이어갈 것입니다
우리 어른들은 죽어서 주님 앞으로 가겠지만 어린이들은 마음속에 부흥을 간직하고 남아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한 목소리의 어린이들' 단체의 제8회 연례 집회입니다
산페드로술라 및 온두라스의 다른 도시들의 교회들이 이 집회를 지원합니다
많은 기독교인이 스타디움에 모여 지역과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이번만은 아니지만 이번에 특별한 것은 어른들이 아닌 그들의 자녀가 중보자들이라는 것입니다
8-12세의 어린이들이 이 집회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이 어린이들은 어떻게 기도하는지 알 뿐 아니라 '선포자'가 되도록 훈련받았습니다
그들은 나라에 변화와 축복이 임하도록 권세를 가지고 선포합니다
어린이들이 '한 목소리의 어린이들'을 마치고 나면 산토스 목사에 따르면, 그들이 교회의 어린 리더들이 됩니다
전임 기독교 사역자가 되고 싶어하는 어린이들도 있습니다

제프리 마르티네스
"저는 커서 목사와 사도가 되고 싶어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 어린이들은 자신들의 기도가 응답 되었다고 확신합니다

디아나 에르난데스
"한 목소리의 어린이들'이 받은 한 가지 기도제목은 주께서 온두라스 어린이들을 사랑할 사람을 보내주시라는 것이었습니다

주께서 2004년에 그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영부인 까냐스 데 마두로가 모든 거리의 어린이들을 돌보겠다고 했습니다

영부인은 어린이들을 사랑했고 그 어린이들을 고아원으로 데려갔습니다"

로이 산토스 목사
"우리는 강력한 기도 응답들을 봤습니다
우리 쪽으로 다가오며 우리를 파괴할 뻔했던 허리케인이 멈추기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이 어린이들이 기도했기 때문입니다"

어린이들이 온두라스의 이 중보자들처럼 기도하는 곳은 세계에 별로 없습니다
한 가지 이유는 성경 지식과 나라를 위한 기도를 매주 훈련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어린이들이 큰 권세를 가지고 선포하며 기도하게 해줍니다
'한 목소리의 어린이들'에 대한 산토스 목사의 기본적 목적은 매우 분명합니다

로이 산토스 목사

"우리 목사들이 어린이들과 함께함으로써 다음 세대를 일깨우려고 합니다
다음 세대가 깨어나면 나라가 변화될 것입니다"

그 비전이 현실화되는 것에 대해서 산토스는 기도훈련을 받은 수백 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기대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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