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전역의 이십만이 넘는 가정에서 크리스천들이 가족, 친구, 이웃을 집으로 초청하여 '나의 희망' 방송을 시청했습니다
사흘 저녁 동안 방송된 프로그램에서 이전에 녹화되었던 복음 메시지가 방송됐습니다
강사는 빌리 그레이엄과 그의 아들 프랭클린입니다
독실한 크리스천인 멕시코 유명 스포츠 선수들과 연예인들의 간증도 있었고 남미 복음성가 가수들의 찬양도 있었습니다
목표는 텔레비전의 대중성과 친근한 거실공간을 이용하여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는 것입니다
젤로 바즈케즈 / '나의 희망' 전국 디렉터
"텔레비전에 문이 열려 있습니다
우리는 이 강력한 매체를 이용하여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가정이 복음전파의 설교단이 되도록 기회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수십만 가정이 텔레비전을 그렇게 사용하면 한 나라가 변화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정말로 가치 있는 일입니다"
빌리 그레이엄 전도 협회가 이 집회를 후원한 가운데 멕시코 전역에서 19,000개 이상의 교회들이 한 비전으로 연합했습니다
그것은 백만 명 이상의 영혼들을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려는 것입니다
우시엘 갈라르도 / 멕시코 시티 목사
"제가 '나의 희망'에 참여하면서 가장 만족하는 것은 제가 몸 된 전체 교회의 한 지체가 된 것입니다
멕시코 시티, 몬테레이, 치아파스 등 여러 지역 목회자들과 함께 참여했죠
많은 사람이 혼자라고 느끼고 희망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 놀라운 행사 후에 그들은 삶의 의욕을 느끼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삶의 목적을 갖습니다"
방송이 끝난 후 집주인은 TV를 끄고 손님들에게 자신이 어떻게 크리스천이 되었는지 짧게 간증합니다
그리고 손님 중에 그리스도를 믿기로 서약할 사람이 있는지 묻습니다
이 여성은 13명을 자신의 집에 초청했습니다
그런데 기쁘게도 그녀의 딸이 그리스도를 영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니 헤르난데즈
"예, 이것은 놀랍습니다
이 경험을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특히 주님께서 제 마음에 몇몇 사람들을 보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 사람들 중 한 명이 제 딸이었습니다"
빌리 그레이엄 협회는 6주 동안 결과를 집계할 것입니다
그들은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나의 희망' 전도집회는 남미, 유럽, 아시아의 19개국에서 개최됐습니다
가정마다 평균적으로 2-3명이 영접 기도를 했기 때문에 6백만 명 이상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크리스천이 되었다고 협회는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