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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부흥의 문턱에 있는 페루의 뜨거운 현장

3513등록 200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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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마약 중독에서 회복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불과 며칠 전에 와서 목욕을 하고 새 옷을 입고 이를 제거하고자 머리를 깎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외모를 바꾸는 것은 그나마 쉬운 편입니다

수년간 마약과 절도로 거리의 삶을 산 후에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이 문제입니다

변화의 시작은 그들이 거리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그들은 성경적 원리로 마음을 새롭게 하기 시작합니다

세사르 마타와 동료는 이 마약 중독자 재활 센터를 운영합니다

그들은 이 프로그램이 정말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들 자신이 이 프로그램을 거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세사르 마타 / 빅토린 센터 대표

"저는 정신병원에 들어갈 상태였습니다
그들은 제게 가망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절박하게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누군가 복음을 전했고 저는 그리스도를 영접했습니다"

 

이 재활 프로그램의 효과를 보고 국제 오퍼레이션 블레싱이 지원하게 됐습니다

지난주에 오퍼레이션 블레싱의 설립자 팻 로버트슨이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그러나 마약 중독의 문제 외에도 페루에는 큰 난제가 있습니다

페루 국민을 가난하게 하는 많은 문제 중에는 기생충 감염으로 인한 활력 저하와 질병이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페루 인구의 60%가 감염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부는 전도활동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강력한 구충제인 알벤데졸을 주기 때문입니다

지난주에 2백만 명의 어린이들이 구충제를 복용했습니다

그것은 오퍼레이션 블레싱과 수천 개의 교회 덕분입니다


로버트 배리저 / 까미노 델 비다 교회

"여기서 일어나는 일이 페루의 25개 주에서 동시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마존 정글부터 안데스 고산지대까지 전국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수천 개의 교회에 수천 명이 모여들고 교회마다 복음을 전합니다

의사들이 건강 강연을 하고 아이들이 투약을 받습니다"

 

의약품 배포와 가난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페루 크리스천을 지원한 것 외에도 로버트슨을 놀라게 한 것은 또 다른 일련의 희망적인 사건들이었습니다

 

팻 로버트슨

"저는 그들이 어떤 영적 부흥을 맞이하고 있는지 몰랐습니다

저는 대통령이 예수님을 영접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국회의장이 복음주의자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이곳의 많은 사람이 주님을 원하는 줄 미처 몰랐습니다

어젯밤에 축구 경기장에 수많은 군중이 모였습니다

그리고 수천 명이 예수님께 마음을 드렸습니다"

 

하루 저녁의 전도집회로 국립 경기장이 가득 찼습니다

로버트슨은 페루에서 생소한 인물이 아닙니다

지난해에 전국규모 방송 사역으로 약 2백만 명이 그리스도를 영접했습니다

 

"오늘은 당신이 영광과 평화와 기쁨이 가득한 새 삶을 시작할 날입니다"

 

이날 저녁 집회에 몰려든 인파가 너무 커서 경찰은 일찍 문을 닫았고 수천 명이 밖에 있었습니다

복음에 대한 이런 놀라운 관심은 앞으로 다가올 더 큰 역사의 징조라고 로버트 배리저 목사는 말합니다


팻 로버트슨

"페루 교회는 중남미에서 성장 속도가 빠른 곳 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처음에 왔을 때는 인구의 1% 미만이 거듭난 크리스천이었습니다

지금은 17-17.5%의 거듭난 크리스천이 있습니다

각계각층의 복음화가 현저합니다

국회의원이나 투표로 선출되는 시장이 크리스천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나라의 미래가과거보다 좋아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페루의 전도자들은 극빈층의 물리적, 영적 필요를 채우면서 그들이 이 남미 국가의 더 나은 미래를 건설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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