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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페루의 전직 갱단, 하나님의 품으로

1623등록 200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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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오구스티노 변두리는 리마에서 가장 위험하다고 소문이 났습니다

 

빅토르 살세도 마이요르

"이전의 엘 오구스티노는 낙후되고 범법자, 갱, 마약중독자가 득실대는 곳이었죠

엘 오구스티노는 위험과 동의어였습니다"


그런 위험을 초래한 것은 크리스토퍼 알바라도와 같은 젊은 갱이었습니다

 

크리스토퍼 알바라도

"우리는 집과 가게를 털고 사람들을 총으로 위협하여 터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저는 불과 15세부터 이런 생활에 깊이 빠져들었습니다"


그러나 크리스토퍼에 따르면 이들에게 필요한 한 가지가 있습니다


크리스토퍼 알바라도

"이 아이들은 사랑이 필요하며 거리에서 그것을 찾아다닙니다

젊은이들은 왜 태어났고 자신이 누구이며 어디로 가는지 모릅니다

그들을 보면 겉으로는 괜찮지만 내면은 그렇지 않습니다

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며 마약을 하는 그들과 얘기를 나눠보면 자신의 공허한 마음을 그런 것으로 채울 수 없습니다"

 

오늘 저녁에 크리스토퍼의 두 제자가 새로운 사명을 가지고 거리로 돌아왔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교회에 대한 영화를 보러 오라고 초청장을 나눠줍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변화된 전직 갱단입니다


조나단

"저는 비행과 폭행에 깊이 관여했고 파멸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 저를 마약, 술, 갱의 삶에서 구하셨습니다"


미구엘

"저는 5년간 감옥에 있다가 금년에 풀려났습니다

2년이 더 남았지만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 문을 여시고 기회를 주셨습니다

이제 저는 그리스도 예수 안의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이제 이 전직 갱들은 성경을 공부하며 그들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더 배웁니다

그 제자훈련이 그들의 생각과 행동방식을 변화시킵니다


크리스토퍼 알바라도

"사고방식을 바꿔야 합니다
사고방식을 바꾸려면 마음을 바꿔야 하죠

마음을 변화시키는 유일한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삶이 변화된 이 젊은이들은 그들의 도시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빅토르 살세도

"이 젊은이들과 다른 많은 그룹의 도움으로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들이 아니었다면 이 지역에 발전이 없었을 것입니다

이 지역의 외관도 변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변화는 태도와 행동의 변화, 사람의 변화입니다"


전직 갱들이 시 공무원들과 협력하여 일한 결과 폭력과 범죄가 줄었고 많은 젊은이가 갱단을 떠납니다

크리스토퍼는 목사가 되었는데 젊은이들만을 위한 목사가 아니라 이 젊은이들의 극적 변화를 목격한 어른들의 목사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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