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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브리브리어 성경 출간

2120등록 200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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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탈라만카의 브리브리족에게 경사가 났습니다

100여 년간 많은 사람과 사역단체가 투자한 결과로 브리브리족은 마침내 그들의 언어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브리브리어 성경 번역이 시작된 것은 1905년 대영 해외 성서 공회에 의해서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완료된 것은 거의 1세기 후 위클리프 성경 번역 선교회의 폴과 린다 윌리엄스 부부의 도착 후였습니다

3세대에 걸친 수고가 마침내 결실을 맺는 감동적이고 상징적인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신약성경이 가득한 박스를 여는 것이었습니다

처음 인쇄된 성경들이 브리브리족에게 전달됐습니다

지역 목회자들은 브리브리어 신약성경이 지역 복음화를 도울 것이라고 말합니다


오스발도 모라 / 브리브리족 목사

"많은 사람이 스페인어를 잘 못하므로 브리브리어로 더 잘 이해합니다"


탈라만카는 코스타리카의 빈곤지역으로서 문맹률이 높습니다

폴 윌리엄스는 번역된 신약성경이 브리브리족 어린이들의 읽고 쓰기 습득과 브리브리족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밥 건은 위클리프 성경 번역 선교회의 중미 책임자이며 인종집단들이 그들의 언어로 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면 영적, 문화적 변화가 일어난다고 말합니다


밥 건

"가족이 순기능을 발휘하게 되고 부부가 서로 사랑하며 가정을 지키고 자녀에게 하나님의 길을 가르치게 됩니다

사람들이 서로 어울리고 함께 하게 되어 마을이 생기는 것도 봤습니다"


브리브리족에게 오래 기다려온 신약을 전달하면서 번역자들과 지역 크리스천 리더들이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이 지역의 많은 사람을 붙잡고 있는 영적, 문화적 어둠에 빛을 비추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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