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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고대 전통과의 갈등을 겪고 있는 멕시코

2006등록 200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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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는 할로윈이 10월 중순에 시작됩니다

그 영향이 영화, 고급식당, 상점 쇼윈도, 시장에 나타납니다

그러나 멕시코인들에게 할로윈은 '죽은 자들의 날'을 위한 준비에 불과합니다

그것은 스페인 지배 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틀간의 전통 축제입니다

엘릿 모랄리스 목사가 설명합니다


엘릿 모랄리스 목사

"이 전통은 중미, 특히 오하까 주의 문화 축제입니다

전통적으로 그들은 죽은 자를 기리는데 이것은 할로윈과는 매우 다릅니다"

 

멕시코 고대 문명은 죽은 자를 기리며 좋아하는 음식과 음료 등 제물을 바쳤는데 죽은 영혼들을 위한 특별한 제단에 바쳤습니다

이 상인에 따르면, 이 고대 전통이 되살아난다고 합니다


블랑카 곤잘레스 / 상인

"사람들이 한낮에 테이블들을 펴놓아요

죽은 자들이 와서 사람들을 볼 수 있게 하려는 거죠"


특별한 제단에 단 것들과 빵을 죽은 자들을 위해 바칩니다

그것은 종이, 초콜릿, 설탕, 밀가루로 만들어진 제물입니다

전통에 따르면 이런 제물이 죽은 자들의 영을 돌아오게 한다고 합니다


상인

"그 전통이 많이 강해졌어요

전에는 사라져가는 것 같았는데 지난 3년 사이에 강해지고 있어요"


그러나 많은 복음주의 목회자는 교인들에게 이런 축제에 절대로 관여하지 말라고 주의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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