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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오토바이를 타고 복음을 전파한다

2461등록 200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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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 연안의 코스타리카에 있는 고등학교 학생들이

오토바이 클럽의 특별한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게임, 촬영, 운전기술 시범 중 쉬는 시간에 뜻밖의 메시지가 전해집니다


로이 로아이자

"당신의 가정에 무엇이 필요한지 모르겠지만 하나님께서 당신의 가정에 들어가시려면 인간의 몸, 사람이 필요한데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일 수 있습니다"

 

이 오토바이 운전자들은 '그리스도를 위한 군사들'인데 이것은 미국에서 시작된 운동입니다

이 모임이 남미에 상륙하게 된 것은 도로 위의 폭주족이었던 알렉스 카마초가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오토바이에 대한 열정을 결합시키려 했기 때문입니다


알렉스 카마초

"저희는 불과 다섯 명으로 시작했어요

지금은 저희 모임이 70명으로 늘었고 오토바이 운전자를 통해 온 가족이 오기도 했어요"

 

그들은 매주 금요일에 모여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기도하고 성경 가르침을 나눕니다

동시에 자녀도 수업을 받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특이한 외모를 인정합니다

그러나 알렉스에 따르면, 그것은 오히려 장점입니다


알렉스 카마초

"저희의 외모와 취미로 하나님을 섬길 수 있어요"

 

특히 젊은이들은 오토바이에 매료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위한 군사들'은 그런 관심을 통해 메시지를 나눕니다

그래도 어떤 크리스천은 이 그룹의 장발, 문신, 귀걸이, 전반적 외모를 비판했습니다

'그리스도를 위한 군사들'의 리더, 알란 로드리게스는 그런 외모를 하나님께서 주셨다고 믿습니다


알란 로드리게스

"어쩌면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오토바이와 이런 외모를 주신 것은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이렇게 말하게 하시려는 것인지 몰라요

'내 외모가 당신보다 못하지만 내 마음 속에는 당신과 나눌 특별한 것이 있어요'"

 

그것을 위해 그들은 종종 일반 오토바이 운전자들과 동행합니다

그들이 '철의 천사들'과 운전할 때 저희가 동행했습니다

슐츠는 '철의 천사들' 소속입니다

그는 '그리스도를 위한 군사들'에게서 특별한 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호르헤 비야레알 슐츠

"그들은 크리스천이지만 사람들을 지적하며 무엇이 잘못인지 말하지 않아요"

 

'그리스도를 위한 군사들'은 분명한 메시지를 전하기 원한다고 말합니다


알렉스 카마초

"외모 덕에 저희와 같은 옷차림의 사람에게 생명과 소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요

그런 사람에게 정장을 하고 다가가면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 거예요"

 

오를란도 마린은 늑대라는 별명을 가졌는데 교회는 단지 건물이 아니라는 것을 경험했다고 말합니다


오를란도 '로보' 마린

"예수님은 결코 그런 분이 아니셨다고 생각해요

예수님은 결코 건물 안에 갇혀 계시지 않으셨어요

예수님은 항상 어딘가 가셨고 저희가 바로 그렇게 하고 있어요

저희는 바퀴 달린 교회라고 할 수 있어요"

 

누가 이 모임에 오든 환영하지만 '그리스도를 위한 군사들'의 상징인 이 배지는 아무나 달지 못합니다

배지를 원하는 사람은 장시간에 걸쳐 하나님께 대한 신실함을 증명해야 합니다

오늘 몇 명의 회원이 배지의 첫 번째 부분을 받았습니다

하비에르 오르데냐나 같은 사람은 마지막 세 번째 부분을 받았습니다

그는 오토바이 운전을 통해 하나님께 더 가까워졌다고 말합니다


하비에르 오르데냐나

"어떤 사람은 우주와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지만 단지 그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이런 간증들을 들을 때 '그리스도를 위한 군사들'은 어느 때보다 지금 그들의 선교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알렉스 카마초

"교회 안의 우리는 영적으로 비만해지지만 밖에서는 매주 영혼이 죽어가고 있어요"

 

그래서 도로에서나 어디서나 이 군사들은 한 목적에 초점을 맞춥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이끄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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