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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화산 폭발로 신음하는 에콰도르

1845등록 200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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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마마 퉁구라화'라고 부릅니다

남미에서 가장 화산활동이 많은 이 화산이 다시 재와 용암을 뿜어냈습니다

이번 폭발로 여섯 명이 죽고 동물 1,500마리가 죽었습니다

그리고 수천 에이커에 달하는 농경지가 초토화되었습니다

많은 가정들이 위험 속에서도 밭과 생계수단을 버리지 않습니다


마리아 필라투냐 / 주민

"저희는 두렵지 않아요
익숙해졌으니까요"


많은 집들이 목재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화산폭발로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후안 치카이자

"플라스틱이 날아다니고 재가 하늘에서 내리고

집이 무너졌어요

저희는 살 곳이 없어요"

 

집을 잃은 이재민이 늘어나자 리오밤바의 기독교 공동체가 나섰습니다


실바 토레스 목사 / 빌리 그레이엄 전도 협회

"크리스천의 사명은 가난한 사람을 돕고 주님의 발자취를 따르며 주님께서 경험하신 것을 경험하고 주님께서 사랑하신 사람들, 특히 어린이들을 사랑하는 거예요"

 

빌리 그레이엄 협회, 많은 자원봉사자, 선교사, 지역 교회 리더들 덕분에 백 개의 새 숙소가 이재민 가정에 제공됐습니다


조지 리캘드 / 리오밤바 의회 위원

"특정 정당이나 종교에 소속되지 않아도 돼요

우리를 연합시키는 목표는 공동체를 섬기는 것이니까요"

 

이 가정들은 가축과 밭을 잃었지만 여기서 안전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후안 치카이자

"이제 숨지 않아도 돼요

더 이상 재가 쏟아지지 않고 훨씬 안심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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