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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커다란 꿈, 커다란 축복

1738등록 200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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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예르모 파라 목사 / 콜롬비아 보고타

"작은 비전을 가지면 하나님을 매우 작게 봅니다

그러나 큰 비전을 가지면 하나님의 눈을 가지게 되고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기예르모 파라 목사는 콜롬비아가 커피와 마약재배뿐만 아니라 납치가 빈번한 나라라는 오명에 이의를 제기합니다

중남미 국가 콜롬비아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의 하나로 간주합니다

수십 년간 농민들은 반군에게 땅을 빼앗기고 도망가야 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결국 이들 중 몇몇은 씨우다드 볼리바르의 빈민가로 모입니다

그곳은 수도 보고타의 남쪽입니다

파라 목사는 이곳과 비슷한 곳에서 자랐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이 그의 삶을 변화시켰습니다

그는 믿음을 통해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는 일을 보게 되었습니다


기예르모 파라 목사

"매일 밤 굶주린 어린이들에 대한 꿈을 꿨어요

저는 주님께 말씀드렸죠

'불가능해요, 제겐 돈이 많지 않아요'”


그러나 그는 콜롬비아의 어린이들이 당하는 고통의 현실을 회피할 수 없었습니다

아기들이 굶주리고 가족이 판잣집에 살고 있었습니다


기예르모 파라 목사

"400명의 아이가 굶주린 채로 공부하러 오는 힘든 상황이었어요

아프리카처럼 너무 궁핍하고 굶주렸죠"


그는 교회에 믿음으로 나서서 도와야 한다는 도전을 제시했습니다

그러자 지원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파라 목사는 10개의 급식 센터를 감독합니다

거기서 한때 빈곤의식에 젖어 있던 천 명의 어린이가 돌봄을 받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무에서 큰일을 이루실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기예르모 파라 목사

"저희는 이 어린이들이 가난을 극복하고 미래의 주역이 되기를 바라요

하나님께서 그들을 축복의 대상으로 부르셨다는 것을 말이에요

콜롬비아는 마약으로 악명이 높아요

그러나 저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믿고 있어요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인 역사를 이루시고 이 나라에 강력한 부흥을 주실 것이고  이 지역이 큰 축복을 받을 거예요"


기예르모 파라 목사는 그의 교회에 큰 꿈을 꾸라고 권합니다

그는 교회가 매입하길 기도하는 땅에 고아원과 병원을 세울 계획입니다


기예르모 파라 목사

"저는 사람들에게 작은 것만 생각하기를 멈추라고 권면해요

당신이 있는 곳에서 나와서 콜롬비아에 오세요

하나님께서 하고 계신 일을 보고 이 비전에 동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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