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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볼리비아 내전, 화염 속으로?

2377등록 2008-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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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약탈, 살인으로 볼리비아의 내전 발발 위기가 커졌습니다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과 야당의 갈등이 지난 몇 주 동안 폭력사태로 치달았습니다


정글 국가인 판도의 수도 코비하에서 정부군은 반정부 시위대로부터 공항을 탈환했습니다

군인들이 공중에 대고 총을 쏘았지만 일부는 군중에게 총을 쏘아서 여러 명이 숨졌습니다

한 희생자는 잠시 방문 중이던 크리스천 전도자였습니다

유족은 그가 거기서 군중을 진정시키려 했다고 말합니다

지역 텔레비전에 피격당한 루이스 리베로 목사가 방송됐습니다

복음주의자들이 야당의 중심지인 산타크루즈에서 평화 집회를 열었습니다

교회 지도자들은 정치인들에게 화해를 촉구했습니다

 

훌리오 세자르 수아레즈 목사

"하나님께서 개입하셔서 저희의 미움과 원망을 치료하소서

저희의 인종 차별과 분열을 치료하소서

우상숭배와 이교를 치료하소서"


기독교 지도자들은 볼리비아를 위한 금식기도의 날을 선포했습니다


카바예로 목사 / 산타크루즈 교회 연합

"모든 교회, 모든 크리스천이 음식을 먹지 않고 하나님의 이름을 불러 악의 세력을 물리쳐야 합니다"

 

한편 정부와 야당 지도자들이 만나서 차이점을 해결하려 했지만 성공 가능성은 희박했습니다


카바예로 목사

"복음주의 교회가 시 광장에 모여서 기도하고 금식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면 하나님께서 개입해 모든 것을 변화시키시고 당국자, 대통령, 여러 지도자의 마음을 어루만지셔서  서로 이해에 도달하게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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