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인들이 전국에서 빈발하는 살인사건에 지쳐서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멕시코 크리스천
"대부분의 사람처럼 저도 불안해요"
시민
"사회 각계각층이 다 그래요"
매일 신문에 조나단 레가리아 살인사건 같은 기사가 실립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레가리아는 멕시코에서 커지고 있는 죽음의 사교를 권장했습니다
레가리아의 유족의 허락 하에 사교의 신전을 방문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레가리아의 믿음에 동조하지 않았습니다
엔리케타 바르가스 / 레가리아 모친
"저희는 각자 다른 것을 믿었고 문제를 피하려고 대화를 별로 안 했어요
저희는 그의 믿음에 대해 별로 얘기하지 않았어요
그는 하나님도 믿고 성인들도 믿었지만 성스러운 죽음도 믿었어요"
어머니는 고인이 지금 어디 있다고 생각할까요?
엔리케타 바르가스
"아들은 성스러운 죽음의 아들이라고 말했고 지금 그녀와 함께 있을 거예요"
자칭 프러페서 칸스턴스라고 하는 미망인에게 왜 많은 사람이 성스러운 죽음을 믿는지 물었습니다
프러페서 칸스턴스 / 레가리아 미망인
"그녀가 많은 기적을 행했기 때문이에요
특히 사람들은 살 이유를 찾고 있고 기분 좋게 느낄 이유를 찾기 때문이에요"
나타나엘 파스쿠알 데 데우스 목사에 따르면 죽음의 사교를 사람들이 따르는 이유는 문제에 대한 빠른 해결책을 찾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나타나엘 바스쿠알 데 데우스 목사
"성경을 보면 죽음이 사탄을 통해 왔으므로 사람들이 죽음과 계약을 맺는 것은 마귀와 계약을 맺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동안 물질적 축복을 받지만 한편 악몽, 가정문제, 정서적 쇠약, 질병 등 문제들이 이어집니다"
이 문제는 멕시코에 치명적입니다
금년에 암살이 47퍼센트 증가했고 17명이 매일 납치되고 있습니다
안토니오 파본 목사는 죽음 숭배가 그 주원인이라고 믿습니다
안토니오 파본 목사
"최근의 마약 남용으로 인한 죽음, 많은 살인, 납치와 살해로 멕시코 가정들이 겪는 엄청난 고통은 두 가지 원인이 있어요
첫째로 사교가 죽음을 높이고 미화해서 멕시코 전역에서 죽음에게 권세를 내줬어요"
파본은 두 번째 원인이 태아들의 죽음이라고 말합니다
작년의 법 개정 후 12,000명이 넘는 여성이 조기 낙태를 했습니다
그러나 멕시코의 크리스천들은 해결책이 있다고 믿습니다
안토니오 파본 목사
"죽음의 우상숭배를 하는 사람들과 얘기해야 해요
죽음의 진정한 본질에 대해 말해줘야 해요
고린도전서 15장에서 사망은 하나님의 원수라고 말씀해요
사람들이 그것을 알아야 해요"
나타나엘 파스쿠알 데 데우스 목사
"예수님께서 치료하시고 사람들의 삶을 정말로 변화시키신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요
때로 우리 크리스천들이 하나님의 말씀의 그 면을 사람들에게 보여줘야 해요"
회의론자들은 영적 설명을 거부하지만 전 마약상 훌리오 세자르 코르테스는 죽음의 사교가 마약업에 유행한다고 말합니다
훌리오 세자르 코르테스
"연방 경찰이나 사법 경찰이 집을 수색하러 왔었어요
그들이 수색할 때 마약이 죽음의 신상 밑에 있었는데 마약 탐지견으로 샅샅이 수색해도 찾지 못했어요"
그러나 훌리오는 예수님을 따르고 난 후 관점이 달라졌습니다
훌리오 세자르 코르테스
"죽음은 파괴할 뿐이고 그래서 죽음이죠
그러나 예수님은 생명이세요"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주는 메시지가 이런 때에 멕시코인들에게 위로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