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본부를 둔 YWAM 선교회가 한 부족에 대해 우려를 하게 됐습니다
선천적 결함을 갖고 태어난 유아를 살해하는 부족의 관습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YWAM이 유아들을 치료하려 하자 브라질 정부는 외부에서 영향을 줘선 안 된다고 하며 항의했습니다
현재 브라질 정부는 원주민 노예화, 납치 등 여러 혐의를 선교사들에게 둡니다
댄 해리스 / ABC 뉴스
"브라질 YWAM은 원주민 부족들과 오랫동안 관계를 형성해왔습니다
그들은 브라질과 국제사회를 대상으로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유아살해의 실상을 알리고 금지 법안 제정을 추진하려는 것입니다
YWAM에 따르면 매년 브라질 아마존에서 약 200명의 유아가 살해됩니다
그러나 브라질 정부, 많은 인류학자, 인권 단체 관계자들은 YWAM과 복음주의 선교사들이 이 문제를 과장하여 원주민에게 들어가 개종시키는 것을 정당화하려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 논쟁에서 브라질 정부 측 주장은 원주민의 핵심 신념과 고대 신앙은 기독교 이전부터 내려온 것도 많은데 그것을 바꾸면 그 땅과의 유대감이 파괴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신앙 때문에 그 땅과 그런 관계를 형성했기에 어쩌면 수천 년 동안 거기서 자급자족을 해왔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선교사들을 반대하는 편의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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