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에 새 교회나 사역이 매일 태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증거는 도처에 있습니다
기독교 라디오와 TV 방송국들, 대형 교회들, 알모롱가 같은 마을 전체가 복음으로 변화된 경우가 그렇습니다
어떤 리더들은 인구의 30-35퍼센트가 복음주의 크리스천이란 조사결과를 말합니다
그러나 전도자 루이스 팔라우를 비롯한 사람들은 비율이 더 높다고 말합니다
루이스 팔라우 / 전도자
"과테말라 인구의 50퍼센트가 넘어요
은사주의 가톨릭 인구까지 합하면 필시 53퍼센트일 거예요"
팔라우도 과테말라 교회의 성장에 기여했습니다
그는 40년 넘게 복음주의적 집회를 열어왔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번 달에 다시 돌아왔는데 단지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교회가 국가의 사회적 필요를 채우도록 격려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팔라우는 알바로 콜롬 대통령에게 복음주의 교회가 나라를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이번 달 활동의 일환으로 3천 개가 넘는 교회들이 의료 및 사회 봉사단을 파송했습니다
루이스 플로레스 / 과테말라 의료 봉사단
"자원봉사자들이 주황색 옷을 입고 주민들과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고 있어요"
2만 5천 명의 크리스천 자원봉사자들이 교회의 사회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팔라우의 이틀 밤에 걸친 축제에 참가해서 저명한 연주자들의 음악과 성경 메시지를 즐겁게 들었습니다
팔라우는 과테말라가 전환점에 이르렀다고 믿고 있습니다
신자들의 수가 증가할 뿐 아니라 좌파 정부에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루이스 팔라우
"문화여성부 장관, 국내안보부 장관, 그리고 경찰청장이 여성인데 그들 모두가 크리스천이며 공개적인 신앙 고백을 해요"
과테말라의 축제에 4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습니다
그리고 수천 명이 그리스도를 따르겠다고 밤의 초청에 응답했습니다
그것은 과테말라가 남미에서 처음으로 크리스천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가 될 것이라는 주장을 증명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