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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기도로 도시를 깨운다

951등록 201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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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콜롬비아의 해안 도시 카르타헤나에 해가 뜰 무렵, 대부분의 사람들은 잠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잠자리에서 일어나 거리를 걸으며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헤더 셀즈가 전해 드립니다. 일찍 일어난 이들이 도시의 영적 각성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리포트◀
금요일 새벽, 동트기 전, 수백 명의 콜롬비아인들이 도시를 위해 열정적으로 기도하며 카르타헤나의 거리를 걷습니다.

남성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났어요. 성령께서 저를 움직였고 그 임재가 주님을 찾아 저를 이곳으로 오게 했어요."

남성
"일찍 일어나면서 삶이 지적으로, 신체적으로 달라졌어요. 이 일은 축복입니다."

어노인팅 교회의 에스테반 아코스타 목사에게서 이 비전이 시작됐습니다.

에스테반 아코스타 목사 / 어노인팅 교회
"이 모든 일의 결과로 사람들의 영적 성장이 일어났습니다. 직장이 없던 사람들이 이력서를 들고 나가 일을 얻었습니다. 이들에게 일어나는 하나님의 일들이 정말 놀랍습니다."

여성
"제 가정에 회복이 일어났어요. 그 후부터 일찍 일어나는 걸 한 번도 놓치지 않았어요."

카르타헤나의 새벽 기도 걷기는 10년 전에 시작됐습니다. 일주일에 두 번 나오고 예배와 찬양으로 마무리됩니다.

에스테반 아코스타 목사 / 어노인팅 교회
"이 도시를 위해 기도하기 위해 일찍 일어나는 사람은 새벽 2시에 일어나요. 정부를 축복하며 나라 전체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 일로 인해 큰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교회가 성장하고 있습니다."

새벽 기도자들은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높은 아동 성매매 비율을 포함한 도시의 문제들을 하나님께서 치유하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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