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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멕시코 인들의 '소망의 피난처'

1426등록 201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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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티후아나의 '소망의 피난처'는 성전환자와 양성애자, 에이즈 환자와 교도소 출감자를 위한 재활 센터입니다

이들 대부분은 사회뿐만 아니라 교회에서도 소외당하고 있습니다
1998년에 센터를 연 레시띠아 목사는 예수님께서도 그들을 돌보셨을 거라 말합니다
 

레시띠아 목사 / '소망의 피난처'

"이들에게 옷과 음식을 제공하고 있어요

그러나 무엇보다도 예수님을 전하고 있습니다

저희 목적은 예수님을 통해 삶이 변하도록 하는 거예요

이곳에 오는 많은 이가  가족이 없거나 쉴 곳이 없는 상태입니다

저희는 최선을 다해 이분들을 섬기고 있어요

예수님께서도 저희 사역을 기뻐하실 거로 생각해요"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만난 이들에게 조금씩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할아버지는 육체적인 아픔이 말씀으로 치유 받았다고 고백합니다


페드로 산끼 스테반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민우석 선교사는 이곳에서 5년 동안 협력사역을 펼쳤습니다

성경 스터디와 재활 훈련을 통해 새 삶을 시작하도록 도운 겁니다
 

민우석 / 선교사

"지난 20년간 동성애자로 산 사람도 있어요

말씀을 통해 그들은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10명 이상은 성전환 수술을 하고 자신의 성 정체성을 회복했습니다"


구스타보

"하나님을 만나지 않았었더라면 죽었거나 감옥에 가 있었을 거예요"


이들은 삶의 주인공이 예수님이라 말합니다

이제 그들의 삶은 과거의 아픔이 아닌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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